TV 요리사 링고 5
아유미유이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좋아하는 연예인을 동경하면서 여주인공은 연예인이 되고 싶어 tv요리 프로그램 사회자에 응모를 한다. 그 연예인과 공동 진행자를 뽑는...그리고 운좋게 발탁이 되긴 했는데..요리 하나도 못하는 주제에 요리 잘한다고 뻥쳐서 고민이 된다. 그리하여 요리잘하는 소꿉친구인 옆집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요리선택부터 이런저런일을 도움 받고..(이런 만화의 주인공은 왜...그렇게 둔하고 사람을 부려먹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림체도 동글동글하니 나이 어린 주인공이라..전체적으로 상당히 귀엽게 가볍게만 풀어나가는데..그 와중에 남자애를 좋아하는 또다른여자의 치사한 방해가 등장하면서...내용은 뻔한 학원물이 되어간다.

나름대로 여주인공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내용으로 이어지는데..좀..답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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