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지름신~!>
11월 말, 적립금의 일부가 소멸된다기에 부랴부랴 급(!)하게 찾아오신 지름신.
한동안 온다리쿠의 오묘한 신비로움속에 갇혀지내다보니
가볍게 읽을만한것과 더불어 시대의 흐름(?)을 따른 역사 인문학책을 골라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들중 '사도세자의 고백'이 가장 기대된다.
진즉에 읽었어야했지만 읽지 못했던 '호밀밭의 파수꾼'은 어떤 책일지 궁금궁금궁금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