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
루이스 세뿔베다 지음 / 바다출판사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몇 번이고 봤던 책을 구입하게 되고,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따스하게 했던 그 감정이 다시끔 떠오른다. 

약속의 중요성, 환경오염의 심각성, 생명체끼리의 작은 교감. 이 삼박자가 딱 드러맞아 선사하는 감동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더 크고 깊다. 

1세부터 88세까지 읽는 동화라는 그 말이 결코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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