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심이 2005-01-03  

머털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엄청나게 서재를 비워두었다가 오늘 다시 재개했습니다. 머털이님! 가끔씩 생각이 나더군요. 공부로 바쁘신가보네요. 가끔 들러서 이제는 제가 불밝혀드릴께요. 올해는 머털이님이 원하시는 모든일이 이뤄지시는 한해가 되길 바랄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sweetmagic 2004-12-31  

머털님 ~
안녕하세요 매직입니다 새해인사 드리러 왔어요. 연구하는 사람의 자세가 응당 머털님 같아야 하는 것을 ...저는 늘 부끄럽습니다. 저도 새해 부터는 열심히 살게요 !! 아자아자 !! 머털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
 
 
 


미네르바 2004-12-23  

성탄절 인사 드려요^^
참 오랜만이죠? 이렇게 인사드리는 것도 참 주저되네요. 혹 공부하시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어서요. 알라딘에 들어오면 자주 들려 보지만 매번 헛걸음 하고 있지요. 바쁘신가 봐요. 어느새 올 해도 며칠을 남기고 2005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올 해에는 알라딘을 통해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책도 읽게 되었지요. 짧은 시간이지만 머털이님 알게 된 것도 좋았어요. 즐거운 성탄절이 이제 이틀앞으로 다가왔어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새해에는 머털이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참 좋겠어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미네르바 2004-09-22  

추석 잘 보내세요.
공부 중이라 바쁘신가 봐요. 내일 모레 이틀만 지나면 긴 명절 연휴네요.
머털이님은 추석을 어찌 보내실까 궁금하여서 이곳까지 왕림하였나이다.^^
저는 일단 많이 놀 수 있어서 좋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밀린 책도 읽고 싶고... 머털이님도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나지는 말고요. 추석날 보름달님께 소원도 빌어서 올해의 소원도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날마다 행복한 날 되기를 바래요.
 
 
머털이 2004-09-22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까지 챙겨주시는 미네르바님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주말과 이어지는 긴 연휴,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시구요 ^^
 


두심이 2004-08-26  

안부
머털이님께서 보내주셨던 '그대 뒷모습'을 엄마께, 그리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친구에게 전파를 했답니다. 엄마께서는 제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정채봉 선생님의 글을 처음 접하셨는데, 눈물을 찍으면서 보셨다고, 마음이 잔잔하게 일렁이셨다고 하셨습니다. 머털이님..바쁘셔도 꼭 밥 잘 챙겨드시고,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바람이 아침저녁으로는 차갑게까지 느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머털이 2004-08-2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채봉님의 글이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항상 챙겨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두심이님의 마음에도 감사드리구요. 저는 요즘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유승민선수가 금메달 딴 이후로 탁구도 자주 치고 있구요 ^^ 두심이님, 일은 열심히 하셔도 너무 늦게 주무시지 마시구요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