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4-09-22
추석 잘 보내세요. 공부 중이라 바쁘신가 봐요. 내일 모레 이틀만 지나면 긴 명절 연휴네요. 머털이님은 추석을 어찌 보내실까 궁금하여서 이곳까지 왕림하였나이다.^^ 저는 일단 많이 놀 수 있어서 좋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밀린 책도 읽고 싶고... 머털이님도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나지는 말고요. 추석날 보름달님께 소원도 빌어서 올해의 소원도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날마다 행복한 날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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