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엄마가 좋아.

왜냐고?

나는 아빠가 좋아.

왜냐고?

나는 고기가 좋아.

왜냐고?

나는 그냥 좋아. 나는 그냥 좋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허리와 머리>

 허리와 머리가 살았는데 어느 날에 허리가 머리에게 자기가 잘났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듣는 둥 마는 둥 하고는 뇌에게 부탁을 해서 허리를 힘들게했어요. 허리는 그제서야 자신의 말을 후회했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데이드 2006-02-13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안 보이지요?

水巖 2006-02-15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할아버지는 보았다네.
 

태권도에서 집에 엄마와 오는데, 눈이 와요! 이것이 벌써 3번째 눈입니당~!!!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12-07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아영엄마 2005-12-0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권도 마치고 빨리 안나와서 밑에서 붕어빵이랑 장본거 들고 지고 기다리던 엄마는 반쯤 얼었음...@@
 



엄마의 보물 같은 딸, 사랑하는 아영아~~
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엄마랑 사느라 귀가 피곤한 우리 딸,
이 엄마의 눈에 네가 늘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이지만
지금 네 속에는 저 보물상자들처럼 뚜껑을 열면 환하게 빛나는 재능들이 꼭꼭 숨어있겠지?

언젠가는 너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너의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바란다.
아자!!! ^^
(음 이왕이면 공부도 좀 스스로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ㅎㅎㅎ)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데이드 2005-12-0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너무 예뻐랑~~~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5-12-07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정다워요^^

하늘바람 2005-12-08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엄마네요. 그런데 엽서에도 잔소리가^^ 부럽습니다.
 

 

 

 

 

 이 책 속에는 이상한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파리고둥, 완보동물, 보넬리아, 날오징어, 납작게등등의 동물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모니모니해도 제일 보고 싶은 것은 미확인인 쯔치노코입니다. 아, 보고 싶은 쯔치노코야, 너는 도데체 어디 있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영엄마 2005-12-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모니모니해도'라는 문장은 정확한 글자를 몰라서 그렇게 쓴것이냐, 알면서 웃으라고 일부러 쓴거냐?? @@ 아, '도대체'도 고쳐야 할 듯~

어데이드 2005-12-12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