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엄마가 좋아.
왜냐고?
나는 아빠가 좋아.
나는 고기가 좋아.
나는 그냥 좋아. 나는 그냥 좋아.
<허리와 머리>
허리와 머리가 살았는데 어느 날에 허리가 머리에게 자기가 잘났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듣는 둥 마는 둥 하고는 뇌에게 부탁을 해서 허리를 힘들게했어요. 허리는 그제서야 자신의 말을 후회했답니다.
태권도에서 집에 엄마와 오는데, 눈이 와요! 이것이 벌써 3번째 눈입니당~!!!
엄마의 보물 같은 딸, 사랑하는 아영아~~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엄마랑 사느라 귀가 피곤한 우리 딸,이 엄마의 눈에 네가 늘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이지만지금 네 속에는 저 보물상자들처럼 뚜껑을 열면 환하게 빛나는 재능들이 꼭꼭 숨어있겠지?언젠가는 너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그러기 위해서 너의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바란다.아자!!! ^^(음 이왕이면 공부도 좀 스스로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ㅎㅎㅎ)
이 책 속에는 이상한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해파리고둥, 완보동물, 보넬리아, 날오징어, 납작게등등의 동물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모니모니해도 제일 보고 싶은 것은 미확인인 쯔치노코입니다. 아, 보고 싶은 쯔치노코야, 너는 도데체 어디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