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없어서 그림으로 상상해서 그렸음)

이 해파리는 평생을 이런 모습으로 산다고 한다. 공생말에게 광합성을 해주기 위해 이러다니 물구나무 해파리는 양보를 잘 하나 보다. 

설명: 최대 직경 20cm 정도. 일본규슈 남쪽 열대나 아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공생말에게 빛을 공급하기 위해 우산같은 부분을 거꾸로 하고 해저의 모래땅에서 움직임없이 가만히 있는다. 공생말의 광합성을 위해 '갈충말' 이라고도 불리는 몸 안의 공생말에 광합성을 시키기 위해, 항상 거꾸로 바닥을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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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게는 이상하게도 등딱지에 미소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그 미소는 너무 선명해서 누가 매직팬으로 그린 것 같다. 그리고 만화에 나오는 미소 같다.

설명: 한국과 일본의 연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등껍질의 모양과 색깔은 각양각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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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해룡은 바다에서 교묘한 위장술로 해초로 가장한다. 먹이감이 지나갈 때 까지 기다린 다음, 빨대 같은 입으로 빨아들인다. 나뭇잎 해룡은 참 대단한 변장술 능력이 있다.

설명: 몸길이 40cm 내외. 오스트레이리아 남부 연안에서만 서식한다. 작은 새우 같은 생물을 잡아먹는다. 수컷의 부화 주머니에 암컷이 30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면, 수컷이 8주에 걸쳐 계속 알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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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혹뿔매미는 이런 모습으로 난다고 한다. 그런데 뿔대문에 너무 무거울텐데 어떻게 날까? 또, 저 뿔의 쓰임새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다. 저 뿔은 영양분이 저장되어 있지도 않고,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천적의 눈에 잘 띄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뿔이 있는 것일까?

설명:몸길이 1cm, 열대 지방에서 서식한다. 풀의 액을 빨아먹으며, 무리지어 사는 경우가 있다. 몸통부분의 흉부 중 첫마디만 지나치게 발달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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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17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