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보물 같은 딸, 사랑하는 아영아~~
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엄마랑 사느라 귀가 피곤한 우리 딸,
이 엄마의 눈에 네가 늘 부족한 것이 많아 보이지만
지금 네 속에는 저 보물상자들처럼 뚜껑을 열면 환하게 빛나는 재능들이 꼭꼭 숨어있겠지?
언젠가는 너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 너의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바란다.
아자!!! ^^
(음 이왕이면 공부도 좀 스스로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