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퀴즈는 <배터리>의 작가인 아사노 아츠코의 장편소설 <기담-열두 가지의 거짓, 열두 가지의 진실>에서 나갑니다. 

1. 어느 날, 한 부부가 주인공 노파의 집에 찾아와 하소연을 합니다. 어머니가 종종 욕설을 늘어놓고 사람을 물어뜯기까지 하는데, 노망이 난 것 같다고요. 그래서 늙은 어머니를 양로원에 보내고 싶다는 부부에게, 주인공 노파는 그들의 어머니가 그런 행동을 하는 건 (        )에게 졌기 때문이라고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종기처럼 생겨서 아주 천천히 커지다가, 나중에는 눈과 입이 생겨 사람의 얼굴 형상을 띠고, 귀는 없지만 사람의 목소리는 아주 잘 들으며, 성질이 나쁜 이것은 무엇일까요? 

2. <기담>의 배경인 고대 왕국에서, 왕비는 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일은 미천한 짓이기 때문에 고귀한 사람은 이런 행동을 하지 않고, 그 때문에 반드시 유모를 두어야 하는데요. 이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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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고라편집부 2011-11-01 11:25   좋아요 0 | URL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