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나야 잘 팔린다.”

뉴욕타임스 기자였던 이언 어비나가 <무법의 바다>에서 했던 말이다.

자극적이고 단호할 것, 선과 악을 명확하게 갈라치기할 것.

 

오늘도 우리는 이분법의 세계에서 한쪽 눈을 가리고 살아간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서니데이 2024-07-15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라편집부님,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시원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고라편집부 2024-08-07 09:24   좋아요 1 | URL
에공, 댓글을 이제 봤어요.

댓글 올려주실 무렵에 제가 코로나인지 감기에 걸려 이 서재에도 못 들어오고 헤롱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쯤 찍은 <사물의 표면 2쇄> 소식도 어제야 올렸습니다.

서니데이 님도 이 여름을 시원하고 보내고 계시겠지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