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도 ㅎㅎㅎㅎ는 계속됩니다.

3월 13일 수요일부터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를 함께 읽어요.


* '한 달 한 권 할 만한데?'는 도서출판 아고라에서 진행하는 독서 권장 프로그램입니다.


* 더 많은 독자들이 책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책은 각자 구입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으셔야 하며,

매월 90% 초과 참여 시 독서지원금 1만 원씩을 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3월 10일까지 아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신청해주세요.

1) https://forms.gle/29X1Nrwig5LzWjHF9 로 신청

2) 이 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

3) 010-2756-1559로 문자를 보내 신청

참가자로 선정되시는 분께는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연락드리며,

탈락하시는 분께는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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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의 땅>을 함께 읽을 분을 찾습니다.

2월 15일부터 하루에 30쪽 정도를 읽고,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발체와 소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처음으로 참여하시는 알라디너의 경우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11일(토, 일 제외)간 10회 이상 참여해주시면

독서지원금 1만 원을 현금으로 받으실 수 있고,

3월에도 또 독서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10일까지 아래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신청해주세요.

1) https://forms.gle/29X1Nrwig5LzWjHF9 로 신청

2) 이 글에 댓글을 달아 신청

3) 010-2756-1559로 문자를 보내 신청

참가자로 선정되시는 분께는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연락드리며,

탈락하시는 분께는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한 달 한 권 할 만한데?'는 도서출판 아고라에서 진행하는 독서 권장 프로그램입니다.


* 더 많은 독자들이 책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책은 각자 구입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으셔야 하며,

90% 초과 참여 시 매월 독서지원금 1만 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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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가 전혀 없는 카톡방 독서 챌린지입니다.

매월 90% 초과 참여자에게는 1만 원의 독서지원금을 드려요.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010-2756-1559로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신청하시는 모든 분께 기회를 드리지는 못하며, 선정되시는 분들만 참여하실 수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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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한 권 할 만한데?'는 도서출판 아고라에서 진행하는 독서 권장 프로그램입니다.


* 더 많은 독자들이 책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로

책은 각자 구입하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으셔야 하며, 90% 초과 참여 시 매월 독서지원금 1만 원을 드립니다.


* 2024년 1월에는 최진영 작가가 쓰고, 한겨레출판에서 펴낸 <단 한 사람>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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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혐오> 리뷰 대회(리뷰 쓰신 분들 중 다섯 분께 적립금을 드리는 이벤트) 중인데, 아직 등록된 서평이 다섯 개가 되지 않는다.

미달 사태가 일어나면 이벤트 공간을 내준 알라딘에 미안할 것 같아서, <거짓된 진실>의 서평을 쓰셨던 분들을 찾아보았다.

 

<문명과 혐오>는 원래 옛날에 <거짓된 진실>이란 제목으로 출간됐던 책인데,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됐다가, 얼마 전에 다시 <문명과 혐오>로 복간됐기 때문이다.

이벤트로 리뷰 대회를 진행하게 됐는데, 이 책이 분량도 많고 젠더·계급·생태를 관통하는 혐오의 문화란 부제를 달고 있는 책답게 방대한 주제를 담고 있어서 서평 쓰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래서 다섯 분께 적립금을 드려야 하는데, 아직 응모작 수 미달인 상태.

고민을 하다 <거짓된 진실>을 읽으셨던 분들이라도 리뷰 대회에 참여하셔서 적립금을 받아 가십사 하는 마음에, 옛날에 서평 쓰셨던 분들은 어떤 분들이셨는지를 살펴보았다.

http://aladin.kr/p/ZFr26

 

한 분, 한 분 서재에 가보았더니...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분들이 알라딘서재를 떠나신 걸 알 수 있었다. 몇 년째 주인 없이 비어 있는 서재들이 쓸쓸하게 느껴지네.

옛날에 sns가 지금처럼 활성화되어 있지 않던 때에는 알라딘서재는 애서가들로 바글대는 공간이었고, 책깨나 읽고 내로라 하게 글도 잘 쓴다는 분들이 알라디너란 자부심 어린 이름으로 한데 모여 있었다. 하지만 독서 인구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긴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사라져가면서, 알라딘서재의 명성도 점점 빛이 바랬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크게 느껴진다고, 이제는 알라딘서재에서 이름을 볼 수 없는 분들과 그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었던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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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09-11 13: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간 리뷰대회 열릴 때 보면 마감 되기 전에 우르르 몰리더라고요. 지금은 응모 미달이라고 해도 마감 전날 여러건 등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고라편집부 2020-09-11 19:16   좋아요 0 | URL
헤헤. 다락방 님과 잠자냥 님 말씀만 믿고 있을 터이니 미달 사태를 막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잠자냥 2020-09-11 14: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응모 예정인데요, 다락방 님 말씀처럼 그간 알라딘 리뷰 대회를 보면 주로 막판에 리뷰가 쏟아지더라고요. 이 책도 그러리라 예상됩니다...

아고라편집부 2020-09-1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가요? 제가 잘 몰라서리 실수할 뻔했네요.

stella.K 2020-09-11 16: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에 알라디너셨나 봅니다. 알라딘 서재의 역사를 잘 알고 계시는 것이
친근감이 느껴져 좋으네요.
저는 참여할 것 같지는 않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아고라편집부 2020-09-11 19:13   좋아요 1 | URL
아, 저는 글을 재미나게 쓰질 못해서 알라딘서재에서는 글을 쓰지는 못하고 읽기만 했었죠. 알라딘서재에서 여러 분들이 쓰신 글 읽는 게 커다란 재미였는데, 점점 활력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그렇게혜윰 2020-09-1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월 29일부터 막 올라올 거라고 믿습니다!!

아고라편집부 2020-09-11 23:40   좋아요 0 | URL
그럼 이 글을 쓴 게 죄송해질 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