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1-26  

이제서야 찾아 뵙네요.
늘 하는 핑계지만 컴퓨터가 요즘 반항기라서 시도때도 없이 미쳐 날뛰거든요. 돈없는 주인한테 자꾸 돈투자하라고 은근슬쩍 압력을 가하는 얄미운 녀석이죠. ㅡㅡ;;

기스님 서재를 둘러보다 보니 우와-- 하면서 입이 슬며시 벌어지네요. 전문지식에 관한한 그나마 아는 거라곤 미생물밖에 없는 저로서는 [ 배운게 이것밖에 없어서리...^^;; ] 무지 생소한 분야라서 말이죠. 언젠가 지식을 쌓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책들을 읽어보았는데 그게 며칠을 못가더라고요. 이 냄비근성으로 어떻게 전공공부는 했는지... ;; [ 아직도 학과안에선 제 학점이 미스테리라죠.^^;; ]
 
 
 


sayonara 2004-01-20  

마케팅 전문가시군요~~
전 경제학을 전공해서 조금 생소한 분야인데..
마케팅, 경영도서에 관한 정리가 잘 되어 있군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는 저자의 전작만큼이나 훌륭한 책이더군요.
앞으로 더 많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진/우맘 2004-01-19  

오늘에야 즐겨찾기^^
지난 번엔 즐겨찾기 버튼을 못 찾아서 그냥 갔었어요. <기스님 서재 즐겨찾기>가 묵은 서재 숙제 중의 하나였는데, 오늘에야 숙제를 마치네요.
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사진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계란말이 2004-01-1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숙제씩이나 되어서 마음의 부담을 드렸나보네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예쁜 녀석들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사실 야근하는 날만 기념으로 ㅋㅋ)
 


진/우맘 2004-01-08  

안녕하세요, 진우맘입니다.
심리검사 결과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집에 있으면 머리의 가동률이 70% 이하로 뚝 떨어진답니다... 해서, 제 생각이 적절히 활자화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혹여 덧붙여 궁금하거나 이해 안 되는 부분은 꼭! 물어봐주세요.
고양이 사진 너무 귀여워서 퍼갑니다. 머무르고 싶은데...우리집 괭이 새끼들(진/우 말입니다^^)의 방해 공작이 심하네요. 담에 또 올께요.
 
 
 


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라딘 서재 통해... 기스님도 알게 되고...
알라딘 서재 정말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새해엔 얼굴도 한번 뵙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번개에서 못뵌것이 서운... ㅠ.ㅜ

기스님도.. 국수한사발 선물해주세요.. (아직 미혼이시죠? 내년에 국수 너무 이른가요? ^^)
 
 
계란말이 2004-01-0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도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만드시고~ 가족도 건강하세요~
(신정 설날은 웬지 명절같지 않아서 인사 드리고 받기가 쑥스럽습니다^^ 국수는 내후년에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팀장님께선 어쩌면 가능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