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는 곳을 들어가는 곳으로 읽었다. 들어가는 것과 들어오는 것은 분명 다르다. 표시판이 옳은 것이다. 내가 지금 안에 있으니 들어오는 곳으로 읽어야 옳다. 

갑자기 밖에는 어떻게 적혀 있을까? 들어가는 곳, 나오는 곳으로 적혀 있을까? 아니면 안의 글과 똑 같을까? 다시 갈일이 막막하니 확인할 수 없지만...


오늘 또 날이 밝았다.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짐이 얹혀져 있는 듯하다. 그들도 내일 생각하지 말고 오늘만 열심히 살자. 






마트에서 82년생 김지영을 잠깐 읽었다. 하도 유명해서... 읽고 싶다. 하지만 읽으면 마음이 무너질 것 같아 다시 꽂아 두엇다. 그냥 나는 나의 삶을 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복음서 연구를 위한 도서 목록들을 모았습니다.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주 예수의 복음- 초기 교회는 예수 이야기를 어떻게 기록했는가?
마이클 F. 버드 지음, 신지철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7년 6월
33,000원 → 29,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6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7년 12월 19일에 저장

예수에서 복음서까지- 구술로 전해진 예수 자료는 어떻게 복음서가 되었나?
에릭 이브 지음, 박규태 옮김 / 좋은씨앗 / 2016년 11월
24,000원 → 21,6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00원(5% 적립)
2017년 12월 18일에 저장
절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떤 분이 예배 관련 책을 내서 우연히 검색해 보았더니 백권에 가까운 책이 보인다. 정말 놀라고 말았다. 기본적인 예배학에 관련되 책과 성경적 예배관, 초대교회 예배 형태, 예배의 역사, 예배와 음악 또는 일 등 수도 없이 확장되어 간다... 다음에 사고 싶은 책 몇권을 담아 놓는다. 이곳에서 내가 읽은 책은 고작 세 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경을 깊이 읽는 방법 중의 하나가 문제로 읽는 것이다. 요즘에는 잘 읽지 않아 팔리지 않지만 방법 만은 언제나 유효하다. 


일년에 일독하도록 된 책도 있고, 편하게 읽으면서 할 수 있는 책도 있다. 직접 문제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 한 후 문제는 서로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레이그 블롬버그


기억이 가물가물... 정경론을 다룬 <복음서의 역사적 신빙성>을 쓴 사람이 기억이 나지 않다 두 어달을 지났다. 오늘 우연히 복음서의 비유 연구도서들을 찾다.. 우연히 보게 된 저자.. 에구야... 저자로 다른 책이 있는가 검색하니 적지 않은 책이 나온다. ... 신약성경 석의 방법은 꼭 사야겠다.. 자꾸 사고 싶은 책들만 늘어나니 걱정이다.



블롬버그의 글은 단순하면서도 명료하다... 직설적이며 직관이 넘친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