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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9월이 코앞이네요. 이번 추석은 아직 가을이 익지 않는 9월 중순에 들어있어서 아쉽네요.  그렇지만 시간을 거스를 수는 없는 법이니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본문이라 여겨집니다. 8월에 출간되 자기계발 도서를 추천해 봅니다. 자기계발서이 검증되지 않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지만, 심신을 단금질하기에는 이 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앞서가는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책을 선택하고 읽어야 할 것입니다.

1. 승자의 결정 

포춘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인의 CEO들의 경영을 되돌아 본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내일을 알수 없는 시대 속에서 승자가 되었는가를 알려준다. 저자는 '원칙이 있는 결정'이라고 결론지었다. 과연 원칙이 있는 결정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수많은 선택을 해야하는 어깨가 무거운 이들에게 추천한다. 

 

 

 

 

  

2. 마흔이 내게 준 선물

  

마흔! 이젠 그리 많다고 말할 수 없는 나이다. 그러나 결코 미숙한 시기는 아니다. 거침없이 살아온 2-30대의 도전은 할 수 없지만 새로운 인생을 살기에 결코 늦지 않는 시기다.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저자의 깊이있는 성찰이 돋보이는 책이다. 

 

 

 

 

 3. 탐나는 청춘

청춘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무엇일까? 남들이 다 싫어하는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현대의 젊은이들은 길들여진 세상 속에서 질수 밖에 없는 무한경쟁을 시도한다. 적어도 몇십대 일에서 심하게는 몇천대 일까지의 무한경쟁을 위해 준비하고 자신을 점검한다.  

저자는 이러한 젊은이들에게 눈으로 다른 곳으로 돌려보라고 조언한다. 왜 우리나라에서만 취직을 하려고 하는가라고 묻는다. 해외는 우리가 가진 많은 무기와 장점을 가지고 장사할 수 있지 않는가? 그렇다. 이제 취업에 대한 발상을 다르게 해보자. 틀리지 말고 다르게 해보자.  

 

 

 

4. 마음의 힘 

생각도 습관이다. 불평하는 사람은 늘 불평하고 긍정하는 사람은 늘 긍정한다. 마음만 바꾸어도 세상이 달라진다. 너무 평범한 말들인가? 그러나 마음을 바꾸기는 결코 쉽지 않는다. 이제 마음을 바꾸고 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해 보자.  

생각도 트레이닝을 통해 얼마든지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이제 이 책을 집어들고 마음이 무엇이고 어떻게 생각을 바꿀수 있는지를 알아보자. 그리고 새롭게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자.  

 

 

 

  

 

5. 빅맨

원시적 뇌가 답이다. 사람들은 현대화되 최첨단의 뇌를 원한다. 그러나 진정한 승자는 원시적인 뇌이다. 빅맨은 영향력을 의미한다. 수많은 팔로우를 만들어내는 빅맨의 비밀은 무엇일까? 진화를 거듭해 온 리더십의 정체를 밝히고 대안을 제시한다. 과연 이 시대를 이끌어갈 빅맨은 어떤 자질이 갖추어져야 할까? 

 

 

 

 

  

 

6. 기적의 24시간

하루는 24시간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이다. 그러나 모두가 동일하게 활용하지는 못한다. 시간활용에는 반드시 지혜가 필요하다. 저자는 하루를 보내는 6가지 방법을 말해준다.
1. 질문하기 4시간, 2. 생각하기 4시간, 3. 결단하기 4시간, 4. 행동하기 4시간, 5. 끌어들이기 4시간, 6. 배우기 4시간
생각하고 고민하고 행동으로 만들어내기 위한 6단계 지침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의 보다 멋지고 깊이있게 만들어 보자. 

 

 

 

 

 7. 누구나 강사되기

강사가 된다? 내가? 정말 가능할까? 말도 안돼! 

우린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강사는 가능하다. 단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뿐이다. 이 책은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강사는 어떤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해다. 그들도 알고보면 나와 별 다를 것이 없다. 저자는 이 시대 속에서 살아남는 한 방법으로 강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사를 할수 없다는 고정관념부터 깨고 강사가 되기위한 과정과 방법들을 한 권으로 담았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아! 나도 강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저 좋은 말로만 생각하고 넘겨 버립니다. 정말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미래로 가는 길입니다.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이 나의 미래요 나의 인생입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당장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 책을 집어 들고 읽기 바랍니다. 

조선의 대학자였던 이이는 그의 학습서인 격몽요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시간적으로도 자기만의 세계에 감금되어 있다. 그 생활은 판에 박힌 형태에 빠지고 만다. 그 사람이 접촉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은 극히 적은 수효의 친구나 또는 나를 아는 사람들뿐이요. 그 사람이 보고 듣는 것은 거의 모두가 자기 신변의 조그만 일에 한정되어 있다. 그 감금에서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한 번 책을 손에 잡게되면 사람은 그 즉시로 세계 제일류의 이야기꾼의 한 사람과 대면하는 것이 된다." 독서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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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빵가게재습격님의 "지워진 '서평'관련 댓글에 대해서, 답변."

저도 이번에 신간평가단에 선정이 되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워낙 책을 양적으로 따지는 사람이란 질은 다른 문제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신간평가단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하고 계시네요. 읽고보니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알라딘에 올리는 서평과 정식적인 서평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간평가단과 아무 상관없는 책이라도 일단 사야한다는 쪽으로 서평을 씁니다. 제가 워낙 책을 좋아해서 모두가 책을 사서 읽어야 한다는 고집 때문이죠. 또한 가볍게 서평합니다. 이건 분명 종이와 모니터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일반 인터넷안에서의 서평은 보통 1000자를 넘기지 않습니다. 저도 길게 서평을 해보니 읽기가 힘들더군요. 그래도 간단하게 재미나게 그리고 하고싶은 말을 짧고 명확하게 서평하는 쪽으로 글을 올립니다. 좋은 글, 공감이 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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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름다운 이름, 골치아픈 존재감 

 

"아빠 오늘 왜 일찍 들어왔어?"  막내가 저녁 일찍 들어온 나를 보고 하는 소리다.  

"왜? 아빠가 일찍 들어오니까 이상해?"  

"응, 이상해"  

"싫어?"  

"아니"  

"그런데?"  

"그래도 이상해" 

아들과의 짧막한 대화 속에서 아버지의 자리가 얼마나 애매하고 난처한지 말해준다.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현대의 아버지들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은 표현하기 난처할 정도다. 단순한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해 버린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의 자리가 불안하기만 한다. 그러나 지금이야 말로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자리를 찾아가야 할 때이다. 

 <아빠의 자격> 아빠와 아들이 함께하는 세계여행, 얼마나 신다고 아름다울까? 애매하기 그지 없는 아빠가 이젠 아들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고 있다.42일동안 유럽을 떠다니면서 살아남기 여정을 선택했다. 

 

 

 

 

 

<아들은 아빠가 키워라> 그럼 엄마는 딸이 키워야 하나? 자녀 양육에 있어서 아들은 아버지를 자신의 모델로 한다고 한다. 아들이 커서 아버지가 되면 자신의 아버지에게 배운 것을 그대로 한다고 한다. 엄마를 그토록 미워한 딸이 어느새 엄마의 모습을 닮은 '엄마'가 되어있는 모습을 이러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들이 있다면 아들은 엄마가 아닌 아버지가 키워야 한다.  

 

 

 

 

 

이번에 출간되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라는 책은  이 시대 가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제목이다.

 어떤 내용인가 궁금하기도하고, 나이 모습을 고발?하는 듯한 도박적인 제목에 책을 곧바로 주문했다.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되새겨주는 내용이었다.  어쩌면 뻔한 내용이지만 실용적인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으니 감사할 일이다. 저자의 명성답게 오은영박사의 책들은 한결같이 통쾌하고 시원하다. 

 

 

 

 

아들의 수학여행 때 찍은 식사사진.... 열받은 아버지는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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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 옥 패밀리 545일 세상 학교 이야기
박임순 지음 / 북노마드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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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시인 타고르는 정교학교도 졸업 못했다. 세상이 학교다라는 단순한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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