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컬렉션 Bloomberg Collection
20세기 희대의 책도둑 그가 훔친 책은 보통 책이 아니었다. 고가이며 특이했다. 그리고 아름다웠다. 결국 붙들려 재판을 받았다. 그가 훔친 책들을 '블룸버그 컬렉션'라 부른다. 그의 컬렉션에 들지 않은 책들.. 블룸버그가 훔치러 들어가지 않았던 도서관은 부끄러워했다고 한다.. 그런데 진작 그가 훔친 책들의 이름은 검색에 잡히지 않는다. 그가 훔친 책은 무려 23600권이란다. 허걱... 그것도 한 권에 수십에서 수천만원하는 고가의 책들이다.
Stephen Carrie Blumberg 의 모습
그의 장서의 일부
하여튼... 이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