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마지막 책이다"

올해는 책을 사지 않겠다던 새해 다짐?을 한지 고작 일주만에 알라딘에서 택배가 왔다. 뭔가 싶어 쳐다보니 뜨끔했는지 하는 말이다. 이책이 마지막이라고. 책을 사지 않는 것을 비장한 각오인듯 그렇게 말했다. 내가 봐선 전혀 지켜질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하여튼 아내는 정희진을 모조리 구입해 읽을 작정인가 보다.















첫 시작은 <아주 친밀한 폭력>이었던 같다. 여성에 대한 폭력의 비중은 타인이아닌 지인이며, 심지어 가족에서서 좀더 직설적으로 남편에게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여기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지나보면 존재의 해석은 철저히 이기적이라는 사실만 남는다. 그것이 남자이든 여자이든. 요즘은 설거지론이 잠잠했는지 유튜브에 안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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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1-08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들이 이 책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말은 세계 3대 거짓말에 들어갈걸요 ㅎㅎ
정희진, 저는 페미니즘의 도전이 처음이었어요. 아내분도 낭만인생 님도 반갑습니다.
저 책 정희진처럼 읽기도요 ^^

낭만인생 2022-01-08 18:28   좋아요 0 | URL
몇 페이지를 읽어보니 글이 참 좋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