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4-04  

날씨가 매우 좋쏘이다~!
날씨 정말 좋네요.....이러다 봄바람 듭니다...^^
어디 좋은 곳에라도 훌쩍 떠나셨나요??
남쪽은 말할 것도 없고 이 곳도 연일 이어지는 꽃소식에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인데....

 
 
Laika 2004-04-04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곳으로 못 튀고 집에 왔어요...오랫만에 아빠, 엄마랑 밥 먹고....동생네 들어가 살 집에 가서 일도 하고....
잠깐 꽃구경은 했는데, 역시 사람 많은 곳은 싫군요...

비로그인 2004-04-04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 결혼이 얼마 안 남았지요?
그건 그렇고..꽃구경? 어디로요?
저도 꽃구경이 하거픈 것이지 사람 구경하러 가고 싶진 않군요.
한적하면서도 꽃이 이쁜 곳....그런 곳은 없을 테지요? ^^

Laika 2004-04-07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꽃 피고, 사람 적고, 책 읽을 만한곳 - 저도 찾고 있습니다. 찾으면 연락드립죠...

비로그인 2004-04-09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에! ^^ 함께해요~
 


연우주 2004-04-03  

아!
같은 4번 유형이시군요.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을 좋아해서요...^^;

라이카님, 종종 뵈어요~
 
 
Laika 2004-04-03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스로 "개인주의자"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문서화되니 .....음......

덕분에 늘 재밌고, 진지한 테스트 잘 했습니다. ~
비슷한 성격의 사람인지라 저도 무지 반갑더군요.... "연보라빛 우주님" 아니었으면 "개인주의자"가 저뿐인줄 알았을거예요...

연우주 2004-04-0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성격이 그렇다니까요...^^; 다들. 그런 생각했을 걸요....^^;
 


비로그인 2004-03-21  

^^
역시 오늘도 절 실망시키지 않는 님의 서재....
님의 아침 밥상에서 고구마 두어 개 냅따 집어 먹고 있는 중입니다. 우적 우적!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서재 통해 님들 만나게 된 지 얼마 됐다고 이, 냉열사 며칠 서재 비운 사이에 글까지 남겨 주시고......감사합니다.
그동안....약간의 ,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어서리....^^
그럼 그동안 밀린 이웃 님들의 서재 마실하러 전 휘리릭~
 
 
Laika 2004-03-2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바쁘시겠네요...비운 사이에 님의 서재에 많이들 방문하셨던데, 그 분들 서재 다 순례하시려면...어쨋거나 다시 뵈니 반갑네요...
 


비로그인 2004-03-09  

오늘은 없습니까?
실망이여요!
오늘은 수랏상 없는 겁니까?
사는 낙 중 일부가 떨어져 나간 이 공허함......이라니~ ^^
어제 날밤을 홀라당 지샌 까닭으로 하루 종일 비몽사몽이다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전 분명히 좌정(?)하고 있었는데, 눈 떠 보니 쇼파에 널부러져 있더군요.
꿀맛같은 한 시간 여의 밤잠(?)을 자고 일어 났더니, 이제서야 좀 살 것 같습니다...^^
 
 
Laika 2004-03-10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냉열사님의 밤을 고통스럽지 않게 하려했죠..저녁에 고등어 전문점을 갔습니다. 오래 묵은 김치에 고등어 넣고 푹~끓였는데, 비릿한 맛도 없고 정말 진국이었습니다. 그 맛에 사진은 못 찍고.....고등어 먹고 스타벅스 가서 타조차이 마시고....지나다 얼떨결에 옷 사고...
냉열사님, 밤샘하고 겨우 한시간 자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좋은 꿈 꾸시길...

비로그인 2004-03-1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소식이 좀 뜸 하십니다...
제 노트북이 고장이 나서(전원 공급이 안 되네요..ㅠㅠ) 다른 컴을 사용하려니, 이거 영~못 해 먹겠습니다. ^^
어젠 간만에 잠다운 잠을 좀 잤더니 오늘은 좀 살만하네요.
오늘은 어떤 점심 드실지...궁금하네요! ^^

Laika 2004-03-1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T.G.I.F 였습니다. 아직까지 소화가 안되는군요. 011 이 50% 할인되어서 011인 사람과 함께...(할인 행사에 발 빠른 우리 나라 사람들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간만에 괜찮은 스시바에 갔는데 사진 못 찍은게 너무 아쉽습니다.

비로그인 2004-03-11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일, 17일.....패밀리 레스토랑,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더군요.
아웃백이랑 마르셰만 그런 줄 알았더니 T.G.I.F도 50% 행사 하는군요...
전 오늘 점심 겸 저녁으로 피자 헉 리치 골드 피자를 먹었습니다.
글고 느끼하여 에스프레소 따따블을 마시고 있습니다...지금~^^
 


비로그인 2004-03-04  

어쩌나?
집에는 잘 들어 가셨나요?
교통 체증이 장난이 아니라고 자꾸 떠들어 대네요.
전 그래도 본격적으로 눈이 쏟아지기 전에 들어와 일치감찌 컴 앞에 붙어 앉아 있습니다만....


 
 
Laika 2004-03-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한 정거장 전에서 내려 좀 걸었습니다. 길은 안막히는데, 약간의 언덕을 못 올라가고 서있는 차들이 많더라고요.
요즘 인터넷이 점점 느려져서, 급기야, 인터넷을 하다가 심장병에라도 걸릴까싶어서 이렇게 아침에 회사와서 서재에 들어옵니다. 금요일이라 기분이 좋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