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밖 나무위로 부셔지는 햇살이 너무 눈부시다는 핑계로 작정하고 농땡이 중입니다. 그냥 옛길을 걷듯 옛 서재를 넘나들다 이곳에 몇자 남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라이카님... 전 참 운이 좋은 사람인가봐요..
이번에 작가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그런데 자꾸만 두리번 거리게 되고 혹시 라이카님이 계실까 유심히 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았는데 푸른숲 출판사 사장님이 벌써 4년 전이예요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랬지 뭐예요...
알라딘에서 맺은 인연이 벌써 이리 오래되었구나.. 싶고 예전의 따뜻했던 알라딘이 그리운건 왜죠???
건강하세요
음, 제가 청소하기 전에 알라딘에서 알아서 서재2.0으로 바꾸면서 도배까지 해버렸네요. 가끔 글이라도 봅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시간이 좀 남아 청소는 내가 했는디 보일러에 기름이 없네~ 기름은 알아서 넣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