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전쟁 금언 밀리터리 클래식 2
나폴레옹 지음, 데이비드 챈들러 엮음, 원태재 옮김 / 책세상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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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전략, 행군, 참호, 지휘 등등에 관한 금언들을 모아 놓은 글입니다.

실제 나폴레옹의 금언들은 짧구요. 그 아래에 있는 역자의 해설이 깁니다. 근데 해설이 좀 어렵드라구요.

나폴레옹은 무리한 러시아 원정으로 무너졌지만, 그래도 그는 대단한 사람이 분명합니다. 그는 남성적인 야망들을 다 이루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역사적인 책들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전쟁론이나 손자병법 보다는 내용면에서는 부실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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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론 밀리터리 클래식 3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지음, 류제승 옮김 / 책세상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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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산지 2 년 만에 읽기 시작하여 일주일 만에 다 읽었다. 아무 생각 없이 읽으면 잘 읽히는 책이다.

그 전에 읽었던 같은 시리즈인 나폴레옹의 전쟁 금언이나 손자병법과 비교해 내용은 알찬 편이었다.

위에서 말한 것과 다르게 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 내용의 추상성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책이 원래 미완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손자병법과 비슷하게 상당히 애매모호한 개념이 많다. 따라서 읽는 사람에 따라서 서로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용의 전개 방식 또한 변증법적 사유방식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전쟁철학과도 비슷하다고 하단다.

기억에 남는 개념은 한계정점이라는 것인데 공격의 한계정점을 넘으면 방어로 돌아서고, 방어의 한계정점을 넘어서면 공세로 전환, 뭐 이런 식인데 간단하면서도 저자의 깊은 생각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전쟁론에서는 공격보다 방어가 강력한 형태의 전쟁 수행 방식이라고 하고, 아와 피의 개인 전투력은 거의 동일하다고 본다. 그리고 전승의 요건은 적 주력의 전멸임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대군(大軍)과 행군, 보급을 중요시하며 무엇보다 지휘관의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는 타고난 통찰력, 끈기, 전쟁 수행 능력이 있어야함을 강조한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재미있게 본 책이 아니다. 손자병법 보다 흥미나, 유익함에서 뒤지는 것 같다. 내용이 거의 한 방향으로 즉, 초토화전, 전면전을 주장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전쟁이론 책을 보려면 같은 밀리터리 시리즈 중 다른 책을 골라 보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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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밀리터리 클래식 1
손자 지음, 김광수 옮김 / 책세상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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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혼란스러운 춘추전국시대에 많은 사상가들(제자백가)이 어떻게 하면 전쟁에서 이길 수 있으며 나라를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였다.그 중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가,도가,묵가,음양가 법가 등이 있다.손자는 춘추시대 말기에 태어나 병법 13 편(손자병법)을 오왕 합려에게 바쳐 오의 군사가 되어 수 없이 적을 무찔러 오를 당대 최강국으로 만들었다.손자는 이처럼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손자병법의 실제상황에서의 실효성을 입증하였으며,이는 후에 중국의 뛰어난 명장들에 의해 다시 한번 검증된다.

손자병법이 다른 서양의 군사고전과 다른점,또는 뛰어난 점은 바로 `우직지계'전술에서 잘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서양의`클라우제비츠'로 대표되는 용병론에서는 적의 주력과 결전을 통한 섬멸전을 강조하는데에 반하여 손자의`우직지계'는`정'과`기'를 이용한 전술,즉 정을 통하여 적에게`정'쪽으로 병사와 전술 등을 집중 시킨 후 숨겨진 전술,병사인`기'로써 적을 무찌르는 용병술을 핵심으로 한다.

이러한 예는 서양의 전사에서도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한니발의 로마침공? 이라고 할 수 있겠다.하니발은 에스파냐에서 로마로 쳐들어 갈 때,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침공루트(정)를 피하여 설마하고 예상할 수 없는 알프스를 넘어(기) 크게 북으로 우회하여 기동함으로써 로마수비군을 따돌리고 로마 본국으로 쳐들어가 수 없이 로마군을 무찔렀다.이미 이러한 전술을 수 천년 전에 체계화 한 손자의 천채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음은 물론이다.

요즈음 각 단체나 기업에서는 손자병법을 주제로 회사원이나 일반인을 상대로 많은 강의를 하고 있다.손자병법은 군사 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이를테면 직장,학교,친구사이 등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가 좋게,체계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그러기에 손자병법을 두고`오늘의 책이자 미래의 책이다'라고 하는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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