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겨울 2006-12-15  

산타님, 반갑습니다.^^
파란여우님의 서재가 징검다리가 되어 한적한 제 서재의 방명록에 흔적을 남겨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사실, 님의 글들을 한참 전부터 읽고 있었는데, 먼저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겨놓지 않은 12월도 중순. 하시는 일의 마무리 순조롭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느즈막히 맺은 인연 소중히 여기겠어요.
 
 
짱꿀라 2006-12-15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중한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예은맘 2006-12-14  

그동안 많이 바빴어요~
오늘에서야 님께서 남기신 방명록을 보고, 글을 남기네요. 지난 며칠간 집안에 일이 많이 생겨서, 오늘에서야 시간이 되었어요. 항상 썰렁한 저의 서재에, 따뜻한 온기와 축복의 글들을 남겨주셔서, 서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은 많이 춥지요? 부산은 겨울치고는 참 따뜻하답니다. 조금있으면 방학을 할텐데도... 웬지 겨울방학이라는 느낌이 좀처럼 들지 않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얼음길도 조심하세요~
 
 
짱꿀라 2006-12-1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바쁘셔서 잘 들어오시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한가하신가봐요. 12월도 이제는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예은맘님의 가정의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행복과 사랑으로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기시를..... 건강조심하세요.
 


해적오리 2006-12-11  

산타님~ 2 ^^
안녕하세요? 저 해적이에요. 제 서재에 남겨주신 방명록의 글 잘 봤습니다. ^^ 주소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요.. 혹시나 주소가 공개되는 것이 그럴까봐서 산타님 방명록의 글은 따로 잘 모셔두고 방명록 상에서는 삭제하였습니다. 주소부분만 떼어내서 수정할려고 하니 저에게 권한이 없어서요, 부득이 하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그리고 님 성함이 없어서요.. 제 페퍼 아무데나 서재주인보기로 성함 남겨주세요. 그럼 즐거운 한주, 행복 만땅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해적오리 2006-12-09  

산타님~~~
서재 지붕도 바꾸시고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서재에 드문드문 들어오고 있는데도 님께서 항상 방문해서 댓글 남겨주시고 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연하장이라도 보내드릴려고 하는데, 제 서재에 댓글로 주소 남겨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세실 2006-12-08  

와 감사합니다^*^
드디어 책이 도착했습니다. 하늘 만큼 땅만큼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빠알간 엽서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깔끔하고, 예쁘네요. 물론 님의 정성이 담긴 글에도 행복했답니다. 작은 선물에 이리 감동하시다니..... 여은이와 옆지기님과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보림이에게 책 선물 전해주면 참 기뻐하겠지요. 님 덕분에 시험공부에 지친 보림이게 큰 힘이 될듯 합니다. 남은 오후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
 
 
짱꿀라 2006-12-0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벌써 도착했나 보네요. 지금 메시지가 헨드폰에 떠서 확인하고 컴으로 다시 들어와 확인을 했습니다. 뭔 그런 말씀을요. 제가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받았는데 보림이가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뭐 책이라는 것이 받으면 즐거움이 되고, 읽으면 기쁨이 되고, 공감을 같이 나누면,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늘 행복했으면 하네요. 보림이가 시험에 지쳐 작은 하나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