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5-14  

산타님께
어제 스승의 날(화요일)을 앞두고 평시에 저의 막둥이 아이에게 훌륭한 지도를 해주시는 선생님 두분을 모시고 술한잔 했답니다. 기분좋은 술이라 고만 대취했답니다. 취중의 블로깅은 금기인데.. 산타님께 제가 큰 결례를 했습니다. 혜량를 부탁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현대한국에 많은 정신적 영향을 미친 분들이고 역시 지금 현재도 그렇습니다. 내심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기도 하시지요. 그럼 분들을 불문곡직 일괄적으로 폄하한 것은 저의 명백한 실책입니다. 제가 너무 '안티 이념'에 매여있는 듯 합니다. 향후에는 그럴 일 없을 것입니다. 저의 편협함과 경솔함을 용서하소서.. 산타님.
 
 
짱꿀라 2007-05-1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결례라뇨.절대로 실수가 아닙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말이 오고 갈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말 아무 이상 없으니 아무 걱정 안하셨도 됩니다. 이렇게 방명록까지 찾아와 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비로그인 2007-05-15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 말씀하시니 저의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