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6-12-08
와 감사합니다^*^ 드디어 책이 도착했습니다.
하늘 만큼 땅만큼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빠알간 엽서 받아보긴 처음입니다. 깔끔하고, 예쁘네요.
물론 님의 정성이 담긴 글에도 행복했답니다.
작은 선물에 이리 감동하시다니.....
여은이와 옆지기님과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보림이에게 책 선물 전해주면 참 기뻐하겠지요.
님 덕분에 시험공부에 지친 보림이게 큰 힘이 될듯 합니다.
남은 오후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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