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맘 2006-12-14  

그동안 많이 바빴어요~
오늘에서야 님께서 남기신 방명록을 보고, 글을 남기네요. 지난 며칠간 집안에 일이 많이 생겨서, 오늘에서야 시간이 되었어요. 항상 썰렁한 저의 서재에, 따뜻한 온기와 축복의 글들을 남겨주셔서, 서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은 많이 춥지요? 부산은 겨울치고는 참 따뜻하답니다. 조금있으면 방학을 할텐데도... 웬지 겨울방학이라는 느낌이 좀처럼 들지 않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얼음길도 조심하세요~
 
 
짱꿀라 2006-12-1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바쁘셔서 잘 들어오시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한가하신가봐요. 12월도 이제는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예은맘님의 가정의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행복과 사랑으로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기시를.....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