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스카이 2010-02-22  

잠시 다녀 갑니다! 설 잘보내셨지요?앞에 산타님의 상징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확실치는 앉지만 구형왕릉 비슷하다는데 맞습니까?

 
 
짱꿀라 2010-03-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창하게 상징은 아니구요. 제가 가야사에 대한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지라 관심이 있어서 올린 것입니다. 같은 유형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늦게 답변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2010-03-24 0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잉크냄새 2009-11-22  

산타님, 잘 지내시지요? 

저번에 여우님 통하여 산타님께서 책을 보내주시고 싶다는 의향을 전해들었음에도 급하게 중국행이 결정되어 준비하느라 책을 받지 못하고 귀한 마음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글 종종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도 종종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저자와의 만남에 가시나요? 언젠가 한번 뵈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짱꿀라 2010-03-0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에서야 댓글을 달게 되네요. 죄송, 제가 방명록에 잘 들어오지 않는지라. 지금 중국에 잘 계시죠. 무엇보다도 건강유의하시구요. 좋은 일만 있는 2010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벌써 봄이네요. 지난년도 12월에 파란여우님의 저자와의 만남에 잘 다녀왔습니다. 너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배울것도 많았구요.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 남겨주세요. 저도 2010년 6월 말쯤이면 지겨운 서울 생활에 시달리고 있을겁니다.
 


털짱 2009-10-29  

안녕하세요, 산타님. 

여우언니를 통해서 산타님의 제안을 전해듣고는  

생각지도 못한, 때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에 너무 좋아서  

그 자리에서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ㅎㅎㅎㅎ 

'몰입의 즐거움'은 언제 읽어도 좋았던 기억이 있는 데다가 

열댓권의 책을 사서 모두 선물을 하는 바람에 현재 제게는 없는 

'Must have item'이 되었기에 언니를 통해서 그 책을 말씀드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니 

제가 산타님께 제대로 인사도 드린 적 없이 

덥썩 책을 받겠다고 나선 것이 좀 민망스럽기도 하고 너무 염치없는 짓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이렇게 산타님 서재에 방문해 글을 남깁니다. 

여우언니가 워낙 자주 말씀하셔서 저도 산타님과 가까운 사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좀 부끄럽네요. 

산타님, 여우언니가 출판기념회나 작가와의 만남 같은 일정으로 서울에 오시면 

꼭 같이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사랑하지만 변변한 서평도 올리지 않고 있는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

 
 
털짱 2009-10-30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방금 책을 받았습니다. '몰입의 즐거움'과 '생명의 강', 두권이나 보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만 이렇게 염치없이 받기만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삶의 순간마다
산타님께서 보내주신 책들로 힘을 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짱꿀라 2009-10-31 23:10   좋아요 0 | URL
서울이라 그런지 금방 도착했군요. 감사하긴요. 오히려 털짱님과 알게 되어서 제가 더 감사한걸요. 여우님으로부터 털짱님 말씀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친한 동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요즘 논문 준비로 많이 힘드시다는 얘기를 여우님으로부터 전해들어 살짝 걱정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마 11월 중 뵙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하소서.
 


태클냥 2009-07-17  

 

안녕하세요? 저는 KAIST IT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이 리뷰를 남기는 이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깐의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10-15분입니다. 꼭 참여해주세요^_^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쉽게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urveymonkey.com/s.aspx?sm=Oje_2f2hYBfdI_2fWSbIZLW48A_3d_3d

 
 
 


스카이 2009-06-17  

잘 지내시지요? 요새는 농땡이치느라 방문도 못했습니다.. 딴데서 노느라고요.. 저희아들 4급 합격 했습니다.. 참 요즘은 어디서 근무하시나요? 괜히 근황이 궁금 하네예.. 앞으론 자주 올께요
 
 
짱꿀라 2009-06-18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아드님이 똑똑하셔서 금방 합격했네요. 예 저는 지금 국립춘천박물관으로 자리를 옮겼네요. 벌써 6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이곳 생활이 적응이 됐는데 참 강원도 사람들 좋습니다. 춘천이라는 도시도 마음에 들고요.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09-06-19 0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