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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새드니스 >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을 읽고

이런 글도 썼었다니...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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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궁금해서 밤새 읽는 한국사 - 한권으로 압축한 한국사 완결판
이근호 지음 / 청아출판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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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책도 읽긴 하는데 이런 제목의 책을 보면 골치가 아파온다.
책을 닥치는 대로 읽는 난독도 하고 책읽는 게 어려운 난독증 증세도 있다.
앞의 난독과 뒤의 난독증은 다른 한자에 다른 뜻이다.

어떤 책이 재밌으면 밤을 새워서 읽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못한다.
그래서 이 책도 천천히 아주 조금씩만 읽었다.
난 이미 올드한 세대가 되긴 했지만 고등학교 때 역사책 보다 이 책이 근현대사에서 이승만의 독재상황,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더 비판적인 게 사실이었다.


다 읽고나니 좀 똑똑해지는데 도움이 됐을 것 같아 뿌듯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고려 시대 왕을 잘 모르는 상태로 읽으니까 머릿속에 조선시대 왕과 업적하고 혼동이 되어 뒤죽박죽이 된 것 같다. ㅋㅋ 그래도 재미있는 내용도 있기는 했다.

좋은 세계사 책도 한 권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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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AT(두캣) 무엇을 해야 합니까? - 가톨릭 사회 교리서
YOUCAT 재단 지음, 김선태 옮김, 유경촌 감수 / 가톨릭출판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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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 오래 읽었다. 4년 전인가 사서 몇줄 읽다 말고를 되풀이 하다가
그런 나에게 화가 나서 작정하고 읽어서 겨우 다 읽었다.
책은 내용도 좋고 마음에 드는데 왜 읽혀지질 않는건지..
하루 이틀 일 아니니 넘어가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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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면 천냥 빚도 갚는다는 말도 있듯이 말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은 뭐라도 주고싶은 반면 말을 밉게 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나빠지고 마음의 평화도 깨진다.


그런데 이성과의 관계에선 그건 문제가 아닌가보다.
말을 못되게 하는 사람이 이성한테는 인기가 많고
오히려 나쁜 말을 툭툭 던지듯이 표현하는 사람을 도도하다
시크하다 하며 떠받드는 사람들도 봤다.

표현력이 부족해서 웃기만 하는 때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만만해하고 함부로 상처주는 사람들에게 나는 당신의 밥이
아닙니다 하고 알려주고 싶다.


정중하게 거절해야 할 땐 거절도 하고...




바보가 아닌가 오해받고 손해만
봐서는 이 험한 세상을 살기 힘들지 않을까?

표현하지 않는다고 못 느끼거나 바보이기 때문은 아닌데 말이다.

사회에서는 나 같은 사람은 손해 보기 딱 좋을 것 같다.

나 자신이 너무 걱정스러울 정도로 너무 여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문제다. 나란 애는...


변화되고 싶은 주말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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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가쿠타 미츠요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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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다루는 박스에 들어가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 이책의 저자가 기르는 고양이는
그걸 보는 재미를 주지 않는다 하니 안됐다.ㅋㅋㅋ
우리 다루는 주로 자기 몸보다 작은 박스에 들어가 몸이 꽉 끼어져 있는
상태를 즐긴다. 여러 박스들이 터져 나간 바 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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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0-09-0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루 정말 정말 예뻐요~~

2020-09-06 04: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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