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구원의 길

구원의 길
존 하트 지음, 권도희 옮김 / 구픽 / 2017년 12월

존 하트 라스트 차일드 보고 정말 눈여겨 본 작가인데 이건 좀..
난 왜 이리 재미없지? 주인공들을 거의 끝까지 학대하다 시피 한다. 난 많이 별로일세

[마이리뷰] 괴물이라 불린 남자

괴물이라 불린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58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7년 11월

기억하는 남자의 후속작.
주인공 캐릭터는 너무 매력적인데 비하여 스토리 라인이 좀 아쉬웠던 전작
그래도 후속작도 나쁘지는 않다.오히려 멜빈의 매력도 뿜뿜. 오늘 하루를 즐겁게 해준 책

[100자평] 알렉스

알렉스 ㅣ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2년 5월

하하프랑스 소설은 지겹고 재미없어 라는 편견을 깨주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책.
책 표지에 ^내 이름은 알렉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살인자^라고 써있음

[100자평] 허수아비

허수아비 - 사막의 망자들,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5 ㅣ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2월

코넬리 책은 무조건 쟁겨 놓지만.또 익숙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반가움과 즐거움을 주지만
솔직히 이 책은 그리 재미있지 않다

[100자평] 속죄의 소나타

속죄의 소나타 ㅣ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11월

나쁘지는 않지만 중간부분은 좀 지루한감이 있다. 개과천선한 사이코패스? 이거 스포인가?
굳이 이 작가 책을 더 살거 같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