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지 두껍다.600 여쪽이 안되는데도 종이 질 때문인가 무지 두껍다. 중후반까지는 솔직히 좀 지겨워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추천해 준 사람 성의를 봐서 숙제 하듯 읽었는데 후반부터는 완전 고속으로 팍팍 진도 나간다.매우 잔인하고 매우 슬프다. 텍스트에 대한 집착?범인에 정신 상태에 구역질이 난다
하하 말로만 명성을 듣던 찬호께이시간 역순으로 기술되 있어 약간 낮설게 느껴져 진도를 빨리 뺄 수 없었다. 하지막 마지막장 정말 대박~~난 한참동안 멍할 정도였다. 꼭 첫장을 다시 읽어보기를. 찬호께이 대단하다
어렵게 구한 책인데.두꺼운 부피에 비해 내용이 너무 빈약하고. 뭐 범인 밝히는 것도 속도감이 너무 떨어지고.아~~존 하트는 라스트 차일드가 가장 최고인가? 라스트 차일드 부터 읽어서 기대치가 너무 높은건가
추천해준 친구에게는 미안하나 거의 끝부분까지 엄청 지루하다.제목은 다른 평에서 나온 것처럼 사형집행인과 그 사위 뭐 그렇게 바꿔야 겠다.중세 교회 마녀 동화 같은 배경에 귀여운 캐릭터들 이지만 다음 편을 또 읽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