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우선 무지 두껍다.600 여쪽이 안되는데도 종이 질 때문인가 무지 두껍다. 중후반까지는 솔직히 좀 지겨워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추천해 준 사람 성의를 봐서 숙제 하듯 읽었는데 후반부터는 완전 고속으로 팍팍 진도 나간다.
매우 잔인하고 매우 슬프다. 텍스트에 대한 집착?
범인에 정신 상태에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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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하하 말로만 명성을 듣던 찬호께이
시간 역순으로 기술되 있어 약간 낮설게 느껴져 진도를 빨리 뺄 수 없었다. 하지막 마지막장 정말 대박~~난 한참동안 멍할 정도였다. 꼭 첫장을 다시 읽어보기를.
찬호께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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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뫼비우스 서재
존 하트 지음, 나중길 옮김 / 노블마인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어렵게 구한 책인데.두꺼운 부피에 비해 내용이 너무 빈약하고. 뭐 범인 밝히는 것도 속도감이 너무 떨어지고.
아~~존 하트는 라스트 차일드가 가장 최고인가? 라스트 차일드 부터 읽어서 기대치가 너무 높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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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인의 딸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1
올리퍼 푀치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추천해준 친구에게는 미안하나 거의 끝부분까지 엄청 지루하다.
제목은 다른 평에서 나온 것처럼 사형집행인과 그 사위 뭐 그렇게 바꿔야 겠다.
중세 교회 마녀 동화 같은 배경에 귀여운 캐릭터들 이지만 다음 편을 또 읽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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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리버 - 상 밀리언셀러 클럽 11
데니스 루헤인 지음, 최필원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1권은 조금 답답하게 전개 되지만 2권의 막판은 정말 휘몰아치듯 스토리를이끌어 간다. 역시 루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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