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죽음을 사랑한 소년

죽음을 사랑한 소년 ㅣ 스토리콜렉터 60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8년 1월

자폭?
작가가 시리즈를 이렇게 끝내다니
너무 허무하다

[100자평] 이름 없는 자

이름 없는 자 -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ㅣ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4년 8월

속삭이는 자보다 훨씬 좋다. 구성이 완벽해서 스토리들이 퍼즐 맞추듯이 꼭 들어맞고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다. 빌려 읽었는데 이건 꼭 사야 겠다.

[100자평]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59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7년 12월

넘 평이 좋아서 읽었는데 별로. 이제 시치리는 정말 끝. 속죄의 소나타도 그저그저.
다들 올해의 베스트라고 해서 읽었는데 난 왜 재미가 없는가

[100자평] 서바이버 클럽

서바이버 클럽 ㅣ Medusa Collection 11
리사 가드너 지음, 이영아 옮김 / 시작 / 2009년 4월

약간 스토리는 밋밋하고 캐릭터는 매력적이고
굳이 사서 볼꺼 까지는.
성범죄반 시리즈가 우리 눈을 넘 올려놨지

[마이리뷰]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캐런 M. 맥매너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18년 7월

영어덜트 소설이므로 한계는 있지만 요즘 읽은 소설 중 눈에 띌 정도로 재미있고 몰입도는 높다.
조찬클럽과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를 떠올리게 한다는 역자의 말에 나는 가쉽걸을 첨가하고 싶다.
우등생 브로윈 촉망받는 야구선수 쿠퍼 학교 얼짱 미인 에디 매력적인 문제아 네이트 가쉽앱을 만든 사이먼 그중 사이먼이 죽고 네명의 학생들은 용의자로 떠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