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이케이도 준 지음, 민경욱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일드 한자와 나오키의 원저자 작품.
금융 미스테리를 개척한 평가를 받았다는데 솔직히 썩 매우 재미있지는 않다. 특히 십여명의 은행원의 하나하나 사연을 소개하며 스토리를 이끄니 몰입도는 떨어졌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살인 밀실 등의 미스테리는 아니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은행 조직 금융범죄 내용이어서 현실감은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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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지음, 권영주 옮김 / 검은숲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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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찬찬히 읽어야 하는데 중간부터 약간 지겨워져 급히 읽었더니 아 뭔가 내가 빠트린것 같다. 2중으로 꼬아놓은 트릭을 나만 지나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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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침저어 읽고 소네 케이스케는 더 이상 안건들리려 했는데.
침저어가 나쁜것은 아닌데 난 첩보물은딱 질색이라.
와아 열대야 대단하네. 3편의 단펀집 열대야 결국에 마지막 변명으로 구성되 있는데 열대야가 당연 으뜸. 마지막 변명도 좋았다.
결국에 는 뭔가 노인 문제를 적나라하게 들어낸 느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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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3까지 이거 추리소설 맞아?뭐 이러냐 하며 읽었는데 아~~좋다.
이렇게 서정적이고 품위있는 추리소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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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의 야회 미스터리 박스 3
가노 료이치 지음, 한희선 옮김 / 이미지박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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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 다들수작이라 칭찬 일색인데.나는 너무 정형화된 그런 느낌
전형적인 경찰비리.미친 사이코 범인, 소년범죄,엽기적 살인사건,끈기있는 형사

스나이퍼가 가장 매력적인 인물이랄까.음 작은 글씨 두꺼운 분량 ,매력적인 캐릭터를 못살린 스토리 라인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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