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한자와 나오키의 원저자 작품.금융 미스테리를 개척한 평가를 받았다는데 솔직히 썩 매우 재미있지는 않다. 특히 십여명의 은행원의 하나하나 사연을 소개하며 스토리를 이끄니 몰입도는 떨어졌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다. 살인 밀실 등의 미스테리는 아니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은행 조직 금융범죄 내용이어서 현실감은 더하다
침저어 읽고 소네 케이스케는 더 이상 안건들리려 했는데.침저어가 나쁜것은 아닌데 난 첩보물은딱 질색이라.와아 열대야 대단하네. 3편의 단펀집 열대야 결국에 마지막 변명으로 구성되 있는데 열대야가 당연 으뜸. 마지막 변명도 좋았다.결국에 는 뭔가 노인 문제를 적나라하게 들어낸 느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텐데
거의 2/3까지 이거 추리소설 맞아?뭐 이러냐 하며 읽었는데 아~~좋다.이렇게 서정적이고 품위있는 추리소설이라니
아 다들수작이라 칭찬 일색인데.나는 너무 정형화된 그런 느낌전형적인 경찰비리.미친 사이코 범인, 소년범죄,엽기적 살인사건,끈기있는 형사스나이퍼가 가장 매력적인 인물이랄까.음 작은 글씨 두꺼운 분량 ,매력적인 캐릭터를 못살린 스토리 라인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