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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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라라사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저자 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팀

페이지 426

제주도 매년 가기로 약속했는데,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계획 세울때 욕심 부리다보니 서쪽 하루, 동쪽 하루, 이동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ㅜㅜ 두 번 그러고나서, "앞으로는 한쪽만 딱 정해서 가야겠다!"했는데, 아무리 인터넷 검색을 하고, 카카오맵을 살펴봐도, 어느쪽에 뭐가 있는지 알기 어려웠어요. 이런 제게 딱 필요한 여행책,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에이든시리즈는 제가 세계지도로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지도를 시작으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느낌이라 제 스타일~!! 저도 여행가기 전에 항상 지도 먼저 출력하고, 위에 낙서하면서 정하거든요~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은 제주도 지도를 딱~ 펼쳐놓고, 제주공항을 시작점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가볼만한 곳, 먹을곳, 인스타 성지 등등을 알려줍니다. 테마별로 확실하게 많은 곳을 알려줘서, 훌.륭.한 정보가 많아서 최고였어요!!


꽃/계절, 인스타 촬영 성지, 제주 오름, 액티비티 등등의 테마별 지도!! 

위 사진은 꽃/계절 여행지 지도입니다. 저도 인터넷 엄청 찾아보고, 봄은 유채꽃, 벚꽃, 여름은 수국... 이러고 다 공부해놨었는데, 확실히 훨씬 많은 정보들이... 지역마다 꽃 볼 수 있는 성지가 다 있더군요! 진짜 1년에 4계절 다 제주도 가고 싶어요♡

인스타 촬영 성지 쎈쓰 무엇~ㅎㅎ


또한 지역별 크게 표기한 지도에도 갈곳들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어, 한눈에 쏙 쏙 들어온답니다~!!


앞부분에 "제주 여행 To Do"라고, 제주도에서 사올만한 것들, 먹어봐야할 음식, 해볼만한 것들, 봐야할 꽃들, 체험해볼만한 액티비티 정보들로 가득! 요트! 카약!! 승마!!! 카트!!!! 와...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멋진 액티비티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멋진 경험을 선사해주는 제~주~♥


제가 한 번 알고 계속 가는곳이 성산쪽인데, 핵꿀관광지가 한페이지에 다 모여있네요~~! '베니스랜드'도 진짜 강추입니다. 테마파크인데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정말 잘꾸며놨어요. 한 가운데 크게 물길 한바퀴 만들어 놓고, 베니스 곤돌라 타고 노 저으면서 한바퀴 돌 수 있는데, 다리도 근사하게 만들어 놓고 진짜 예뻐요. (둘이 가십숑~ 혼자서 좀 서글펐다능~ 그래도 즐길거 다 즐기고 왔다능~)


시원한 바다, 멋진 관광지, 울창한 숲, 모든게 다 모여있는 알짜배기 제주도! 모든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는 알짜배기 여행책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제주도는 사랑입니당~♥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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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이경진(지니포차) 지음 / 책밥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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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넘넘 맛난 요리들로 가득하네요!! 뭔가 요리 엄청 쉬워보이는데, 엄청엄청 맛있어보임!! 저자 선생님이 ˝지니포차˝를 운영하며 주옥같은 안주 레시피들을 알려주시는데, 저도 홈포차 할 수 있을것같아용♡ 술에 어울리는 술안주를 따로 정리해준것도 넘 좋았습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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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이경진(지니포차) 지음 / 책밥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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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완벽한 저녁을 위한 불금 밥상, 술안주, 홈파티 레시피

저자 이경진(지니포차)

페이지 216

술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술을 잘 못마시는데, 안주 완전 잘먹거든요!! 안주요리들은 왤케 맛있는거냐능~♡ 술자리 가면, 술은 안마시고 안주만 축낸다고 한소리 듣는뎅;;ㅎㅎ 요즘 모임도 금지되고 해서 약속 못잡은지 되게 오래오래 되었는데... 사실 약속을 잡아야지만 외식하면서 맛있는거 먹을 수 있단 말이죠ㅜㅜ 너무 안타까운 시기... 그래도 어떻게든 잘지내는 방법을 찾아서 즐겁게 살아야죠!!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요거요거~ 넘넘 훌륭한 요리책인데요!! 제가 사실 요리도 젬병(흑흑... 알쓰에 요쓰ㅜㅜ)인데, '요리'라고 하면, 어떤 요리가 있는지, 재료는 뭐가 필요하고, 좋은 재료는 어떻게 봐야하고, 마트는 언제 가며, 재료 손질은 어떻게 하고 등등 그냥 어려운 종목이거든요ㅜㅜ 뭐랄까, 이 책에 있는 요리들은, 뭔가 엄청 쉬운데, 엄청엄청 맛있어보임!! 저자 선생님이 "지니포차"를 운영하며 주옥같은 안주 레시피들을 알려주시는데, 저도 홈포차 할 수 있을것같아용♡ 라자냐가 젤 충격이었당♡♡ 라자냐,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구낭~♡♡♡ 외국영화에서 홈파티로 라자냐 만드는거 넘넘 부러웠는데, 저도 이제... 후후~♡


요리의 기본(계량, 허브, 치즈, 소스와 향신료, 재료 손질 등)을 알려주고, 

혼술을 위한 가벼운 안주, 비오는 날 생각나는 안주, 환끈한 술안주, 분위기 있는 홈파티 술안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장국까지 챙겨주는 쎈쑤!!

저는 개인적으로, 목차 이후, 술에 어울리는 술안주를 따로 정리해준것도 넘 좋았습니다. 알쓰는 어떤 술에 어떤 요리가 어울리는지 모르거든요~ 헿~


아래에서부터는, 책 보면서 제취향저격 요리 페이지들!! 




해장국까지 챙겨주는 쎈쑤! 심지어 저 평소에도 콩나물해장국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못먹은지 오래되었는데...ㅜㅜ 이제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겠어요~ 감동~♡


행복한 방콕 생활을 위해, <지니포차의 방구석 홈술 라이프> 추천합니다^ㅁ^

"확찐자" 안되게 유의하시구요!! 진짜 진짜 넘넘 맛난 요리들로 가득하거등요~♡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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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 - 에펠탑에서 콜로세움까지
이상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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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사상사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

에펠탑에서 콜로세움까지

저자 이상미

페이지 316

발칸3국(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패키지 여행을 갔다가, 날씨 좋은날 어느 다리 위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 설명을 들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제1차 세계 대전(1914년)이 시작된 곳입니다." 바로 사라예보사건 장소였어요(라틴교 principov mosthttps://goo.gl/maps/2vdzWfwsE7WsuggeA ). 이렇게 세계 곳곳의 건축 역시 세계역사, 특히 전쟁의 흔적, 상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 책 제목을 보고, 건물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들을 설명해주는가 싶어 흥미로워 읽게 되었습니다. 읽어보니 더 엄청난 내용들이 담겨있더군요!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리품을 루브르박물관에 보냈어... 특히 프랑스에 전리품을 보내다가, 영국에 패하고 많은 예술품들이 대영박물관으로 갔다는 사실;; 모르던 정보인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되게 재밌네요... 저자는 한국인인데 이런 대단한 내용들을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싶어 저자에 대해 읽어보니(책 날개), 파리 유학생. (2009년 파리 고등예술연구원 예술경영학과/ 2012년 파리 고등연구실습원 서양예술사, 고고학 석사과정/ 2014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예술과 언어 박사) 와... 멋진 나라 프랑스, 멋진 도시 파리에서, 넘넘 멋진 공부를! 너무 너무 재밌었겠어요~ 


목차에서 에펠탑이 있어, "에펠탑도 건물인가? 그러고 보니 건축이 뭐지? 건물이랑 다른가?"싶어 건축을 검색해봤어요. 


건축[architecture, 建築]이란 인간의 여러 가지 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공간예술이다. 건축은 용도라는 목적성에 적합하여야 하며,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인 형식을 취하여 안전하게 이룩되어야 한다. 이로써 건축의 본질은 쾌적하고도 안전한 생활의 영위를 위한 기술적인 전개와 함께, 공간 자체가 예술적인 감흥을 가진 창조성의 의미를 가진다...(중략)... 이때 단순한 건조기술(建造技術)을 구사하여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구축물을 건물(building)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造形意志)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으로 표현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8701&cid=40942&categoryId=32337 )


뭔가 설명이 어렵지만, 단순히 사람이 지낼 수 있는 건물이 아닌, 건축이란 뭔가 특별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 만든 공간적 결과물이라는 의미인 것 같아요. 


<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의 건축들, 전쟁의 생존자인 건축들을 다룹니다.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박물관, 앵발리드, 베르사유궁전, 런던탑, 대영박물관, 콜로세움... 와아... 저는 단지 "남들 다 가는 유명한 관광지"여서 간거였는데, 전쟁을 겪은 건축들이었네요~ 이 건축들이 어떤 역사의 한 때를 겪었는지,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얼마전 DIMF(대구 국제 뮤직 페스티벌, 제15회 DIMF 2021.6.18 ~ 7.5)이 있어, 프랑스 뮤지컬 "에펠탑"을 온라인으로 봤습니다. 유명한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딴 에펠탑, 이미 어디선가 들었던 에펠탑이 보기 싫어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곳인 에펠탑1층에서 자주 식사했다는 소설가 모파상 이야기... 그리고 얼마 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본, 히틀러의 "프랑스를 불질러버려라"는 명령을 어긴 콜티츠 장군 덕분에 파리의 문화유산이 단 하나도 파괴되지 않았다는 이야기!!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신조를 지킨 분들 덕분에 멋진 문화유산과 건축들이 남을 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콜티츠 장군 이야기는 정말 감동~☆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파리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세계 4대 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 러시아 예르미타시박물관(맨 마지막 사진), 이 어마어마한 박물관들은 몇일씩을 가도 다 볼 수가 없죠. 아니, 그러고보니 루브르박물관에 <모나리자> 보러 간건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의 3대 천재! 아니, 이탈리아의 모나리자가 어떻게 프랑스에 전시되어 있는겨!! 유럽 문화유산들 말고, 이집트 문화유산들을 보며 몹시 감탄했었는데... 전리품이었네요;;; 전쟁 왜한겨, 문화유산 뺏으려고 한겨?? 그래도 누구처럼 무조건 파괴하라는게 아닌, 가치를 알고 가져온게 참... 기특? 대단한건가?? 무튼, 그 와중에 영국에 져서 전리품을 다 대영박물관으로 뺏긴것도 참... 우습네요;; (대영박물관에 갔을 때, 여긴 그나마 양심적(?)으로 무료인데, 루브르박물관은 비싸게 돈받는것도 우습게 느껴지더군요~) 


대영박물관엔 심지어 모아이석상도 있음;;ㅎ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던 대영박물관. 


걷다가 발에 차이는 거 하나 하나 다 유적이라는 이탈리아 로마, 그 중에 정말 웅장하고 멋진 (이탈이아의 많은 트레이드 마크 중 으뜸인) 콜로세움. 그러고보니, 얘는 왜 이렇게 무너져있을까 생각해보지도 않았었네요. 콜로세움의 용도, 목적 자체도 너무 무시무시한 건축이었고요. 콜로세움은 중세 초기까지도 원형경기장으로 쓰이다가 이후엔 로마에 세워진 교회나 궁전 건축에 쓰이는 건축자재 공급처로 활용되었다고... 웅장했던 경기장은 소홀히 관리되고 여러 차례 지진까지 일어나며 계속 손상... 19세기가 되어서야 복구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탈리아가... 너무 너무 부흥했어서 유적지가 너무 많았어... ㅉㅉ... 안타깝네요~ 



세계의 멋진 건축들이 기억하고 있는 전쟁이야기!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지만(적절한 형용사를 모르겠어요ㅜㅜ) 넘넘 재밌네요! <건축은 어떻게 전쟁을 기억하는가> 강력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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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트레킹 가이드 -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진우석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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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서울 경기 인천 트레킹 가이드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저자 진우석

페이지 464

가끔 '동물 보고 싶은 날'이 있는것처럼, '자연속을 걷고 싶은 날'이 있는데요, 어디 뭐가 있는지 잘 모르니 꼭 날잡고 가야 할 것같아 못가게 되기 일수인거 같아요ㅜㅜ 그런데 분명 초등학교 때인가 "대한민국은 70%가 산지"라고 배운것 같은데!!??? "산지 = 나무/숲" 아니었나!!?? 아... 생각해보니 강남에 사는 친구가 자기 산에 다니는게 취미라고 해서 한번 따라갔더니, 청계산이라고 멋진 산이 있더군요! 그러고보면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손잡고 주말마다 북한산에 갔던 추억이...♡ 아... 맞아요... 너무 회사생활에 치이다보니, 주변에 산이 있고 숲이 있는걸 잊고 있었다능~ 서울과 수도권에도 엄청 멋진 푸른곳이 많은데 말이죠! 도심 속 푸르른 곳을 찾아주는, <서울 경기 인천 트레킹 가이드>로, 답답한 날 대중교통 타고 훌~쩍~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졌는데요?^ㅁ^


책에서 어디를 소개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좋은 지도가 두둥~!!


초보, 중급, 마니아 트레커를 위한 추천 코스들이 등급별로 다뤄져서 굿굿! 

저는 초보니깐~~ 초보 트레커 만만코스가 좋았는데요, 무장애 숲길 이름 넘 귀엽네요.ㅎㅎ

무장애 숲길로 서울 경의선숲길, 서울 관악산 무장애 숲길, 서울 몽촌토성 등과, 무엇보다 맘에 쏙 들었던 건 역사/문화 트레킹코스였어요. 대학로 갈 때 버스로 서울 궁들 지나가는데, '한 번 가야지~'싶었는데, 더위 가시면 날잡고 서울 도심 고궁나들길 슥~ 훑어줘야겠어용♥ 낭만 트레킹 코스도 최고! (ex. 양평 두물머리길 1코스 물래길)


트레킹은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저는 물론 가벼운 코스로 가볍게 즐길거랍니당~^^) 여름에는 물론 시원한 계곡이죠!! 계곡최고~~♥ 서울대학교 정문 옆 관악유원지를 출발점으로, 안양예술공원까지 3시간 코스에는 시원한 관악산계곡도 포함되어 있네요!! 아래와 같이 추천 코스 지도로 전체 코스를 간단하게 짚어주고, 사진과 글로 자세하게 코스에 대해 설명해줘서 트레킹코스를 상상할 수 있는 책 구성이 정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요 코스도 꼭 가야지!! 계곡!! 계곡이 너무 그립다아~~>u<



도심 트레킹 중 완전 제 취향저격인 역사/문화 트레킹코스!! 와... 근처에 김구가 살던 경교장, 홍난파가옥, 권율장군 집터, 소설가 이상이 살았던 '제비다방', 박노수미술관, 윤동주 문학관... 주옥같은 공간들이 이렇게 많은지 진짜 몰랐어요! 와아...♡


양평 두물머리 진짜 좋아하는데, 노을이 이렇게 예쁜줄 모르고 못보고 왔었네요~ 


주변에 갈곳이 이렇게 많았는데!! 모르고 살았다니! 

트레킹으로도 좋고, 가벼운 나들이로도 넘넘 좋은 아름다운 도심 속 푸른 코스들! 

<서울 경기 인천 트레킹 가이드> 추천합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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