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나트랑 달랏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인조이 세계여행 42
양신혜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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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책] 인조이 나트랑 달랏

인조이 나트랑&달랏!

최근 베트남 동쪽 해안을 엄청 엄청 돈들여서 리조트를 짓고 있다고 들었어요~
나트랑이 가장 급상하는 휴양지라고 들었습니다. 


베트남은 보다시피, 위아래로 길~쭉 하게 생겼어요. 

너무 재밌게 생긴것 같아요.
지도에서 베트남에서 나트랑과 달랏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책을 읽고 지도에 정리해놨어요.

나트랑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직항 5시간 정도 걸리고, 

달랏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경유로 8시간 정도 걸린대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달랏이 나트랑에서 버스로는 4~5시간 걸리네요~ 

책에 왜 나트랑, 달랏을 묶어 놨을까!?

달랏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책을 읽어보니, 와... 달랏 엄청 가고 싶어요!!


책의 목차입니다.


나트랑에서 어떤 투어들이 있는지 잘 정리되어있어요!

전 관광을 좋아해서, 

휴양지 하면 여유롭긴해도, 심심해서 미추아 버릴것같더라구요.

그런데 나트랑에서 요런 투어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고 재밌을것같아요! 


여행책에서 꼭 필요한 핵심코스일정 정리!

시간까지 적혀있어서, 계획세울 때 감잡기 정말 좋아요^^


챠란~~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대요. 

나폴리는 휴양지라는 걸 알려주는 리조트 소개도 나와있어요!

리조트 가서 카약도 타고, 그네도 타고, 인생샷도 찍을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비싸서 못해본, 그리고 예쁜환경이 많지 않아 못해본, 

아름다운 바닷가 럭셔리 호텔놀이 할꺼예요!!



자, 이번엔 처음 들은 도시 달랏!

어, 앗!!

필리핀에서 너무 재밌게 즐겼던 캐녀닝이 있네요!!

스위스 캐녀닝은 완전 암벽등반이던데;;

필리핀에서 즐겼던 캐녀닝은 물따라 내려오는, 정말 즐거움거리였거든요~

달랏 캐녀닝, 정말 궁금해요!

나를 이끄는~ 캐녀닝~~~♬

나트랑, 달랏 꼭 가야지... 

책에 어느계절에 가면 좋은지도 적혀있던데....

언능 나트랑 항공권을 찾아볼까... 몇월이 좋다더라? 후후.. 히힣...


처음엔 책이 얇아 당황했지만, 

알찬 내용이 쏙 쏙 담겨있어, 

저에게 꼭 가고 싶은 곳을 정해준! [인조이 나트랑 달랏]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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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불면증 수업 - 약 없이 푹 잠드는 하버드 의대 6주 수면 프로그램
그렉 D. 제이콥스 지음, 조윤경 옮김 / 예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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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하버드 불면증 수업


동양 儒學(유학)의 경전《書經(서경)》<周書(주서)> 洪範(홍범)편에 오복(五福)이 담겨있습니다.

오복(五福): 다섯 가지의 복

(1) 수(壽) : 장수하는 것

(2) 부(富) :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것

(3) 강령(康寧) :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4) 유호덕(攸好德) : 도덕 지키기를 좋아하는 것

(5) 고종명(考終命) :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


치아건강이 오복중 하나라는 사람들 말이 있죠? (어디 정의된 내용은 아닌것같아요~)

#건강의 오복을 정의한다면, 그 중 하나는 적당하고 질좋은 수면이 아닐까 싶어요~

왜, 머리만 기대면 잠든다는 사람들, 다들 부러워하잖아요~


저는 몸이 약한 편입니다. 근데 불행하게도 불면증이 심해요..ㅜㅜ

살기 너무 힘듭니다... 살려주세요...ㅜㅜ


저녁 10시쯤 되면 졸립니다. 

이 시간을 넘기면, 

분명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뭔가에 집중 못할정도로 멍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잠들지 못합니다.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요.

그렇게 밤을 새고, 아침 7시쯤되면 이대로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칠것같습니다.


그래서 졸릴 때가 되어 바로 잠을 청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새벽 3시쯤 깨더니, 이후로 못자더군요...

회사에 가야 하는데... 오늘도 못잤다는 생각에, 초조해지고, 다급해지고, 불안해져요...


수면제도 처방받아 먹어보았습니다.

바로 기절하고 푹 자더니, 다음날 일어나질 못했습니다...

정확히는 눈은 떴는데, 머리가 너무 빙빙 돌아, 일어날 수 없었어요...

이후로 겁나서 수면제를 먹을 수 없었어요...ㅜㅜ


농담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내 생체시계는 서양에 맞춰져 있는겨~

난 한국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겨~

BUT...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똑같은 패턴...

일행은 옆에서 피곤해서 코를 골며 잡니다.

저는... 새벽 3시, 4시까지 잠들지 못해요... 하아...

외국에 나가면 생체시계가 한국인이 되는가봅니다.

한국에 있을 땐, 외국인... 쯪....


이런 저의 수면습관의 악습관을, 

#하버드불면증수업 "수면에 대한 생각 바꾸기"에서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 내용이 있네요~!

꼭 8시간을 자지 않아도 된다! 

코어수면만으로도 컨디션이 유지된다!

중간에 깨지 않고 연속해서 수면을 취해야 하는게 아니다!

이 내용들 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면을 촉진하는 습관 들이는것부터, 천천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수십년의 괴롭고, 날 불행하게 만든 수면 습관들이여,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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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파리 : 베르사유, 몽생미셸, 퐁텐블로, 지베르니, 프랑스 북부 - 2019~2010년 최신개정판 내일은 여행 시리즈
온 더 로드 지음 / 착한책방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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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책방] 내일은 파리 2019~2020 최신 개정판


어머... 모나리자 캐릭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 모나리자의 귀여운 캐릭터로 책표지를 장식했네요^^


왜 여자들에겐(저에겐) 파리는 낭만의 도시일까요?

왜 고흐, 고흐, 피카소 등의 천재적인 예술가들은 다들 파리로 모여든걸까요?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이 넘치는 도시인 것 같아요~


하노이 여행 다녀올 때, [내일은 하노이] 책을 너무 잘 봐서, 

[내일은 파리]책도 엄청 기대했는데!

역시나 잘나왔네요!!


[내일은] 시리즈 좋은점들!

1. 책이 작고 가벼움 (불필요한 가장자리를 없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2. 핵심적으로 봐야 할 장소를, 큰 사진과 함께 한눈에 보기 쉬운 구성!
3. 사진을 가고 싶게 잘찍어놨음.


[내일은 파리] 목차입니다. (여행 준비중이라, 목차 펼치기 쉽게 표시해놨어요^^;)

두번째 파리 여행을 준비하면서, 

예전에는 미처 몰랐던 매력적인 곳,

지베르니, 몽생미셸을 준비중인데, 

지베르니는 자그마치 10페이지! 몽생미셸은 11페이지 있어요!

지베르니, 몽생미셸 둘 다 지도와 사진이 잘나와있어요!

지베르니가 5~6월에 꽃들이 만개해있다는 꿀팁까지!!


파리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파리여행 일정! 코스!
2day코스, 4day코스가 시간과 함께, 아주 야물딱지게 잘 정리되어있어요.
아... 요 코스를 보니, 저도 로댕 박물관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4박6일 최소예상비용까지, 여행에 있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 초...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궁금해서 확인해 보니 역시나...

최신 개정판이라, 안타까운 사건 날짜가 써있네요..ㅜㅜ

2019년 4월 15일...
빨리 복원되서, 살아있는 동안 한번 더 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봐야할 작품들에 대한 사진과 설명도, 

이렇게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써져있어요~


맨 뒤에는, 

이렇게 작고 가벼운 책임에도 

미니지도가 들어있는 센스까지!!!


[내일은 파리] 유용하고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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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천성호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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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을 아시나요?

사랑을 정의할 수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책 내용과, 예쁜 음악이 담긴 영상을 보고..

설레였어요.


예쁜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사랑, 사랑을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작가님이 부럽습니다.


책을 읽으며, 함께 설레고 싶습니다.

예쁜 감정에 동화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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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 - 숲과 들판에서 칼과 로프로 가장 멋진 하루를 즐기는 와일드 캠핑 스타일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가와구치 타쿠 지음, 신찬 옮김 / 보누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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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부시크래프트캠핑교과서

책 옆에 끈은, 책에 나온 "로프매듭법"을 따라해본거예요.

튼~튼~하게 묶여서, 우리 운동화 묶을 때 리본처럼 쉽게 풀릴일이 없을것 같아요~

캠핑 좋아하시나요?

저는 캠핑을 좋아합니다.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옆에서 졸졸졸~ 계곡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고기도 구워먹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그런 로망 있자나요!


회사에 입사했을 때, 

선배님 한분이 매일 인터넷으로 캠핑장비를 검색하시던게 기억납니다.

캠핑이 취미시라고.

주위에서 "캠핑하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줄 알아?"라며, 

신입인 저를 괜히 괴롭(?)히던게 기억나네요.


맞아요... 

저도 제 인생에, 캠핑 간 경험이 한손만 접을 정도로 적습니다. (그래서 캠핑에 대한 로망이 더 크죠.)

주위에 캠핑을 좋아하는, "캠핑마니아" 분들이 계신 덕분에, 

감사하게도, 그분들의 빵빵한 장비빨로 몇번 끼어 갔어요~  


가서 멀뚱멀뚱~ 구경만 하던 제 모습이 아쉬워서, 

앞으로 적극적인 헬퍼가 되어 자주 불려 가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위는 [부시크래프트캠핑교과서]의 목차입니다.

캠핑이라고 해서 덥썩 골랐는데, 

BUSHCRAFT 라고 앞에 쓰여있었네요!!

BUSHCRAFT 미개지에서 살아가는 지혜  


제가 알고 있던, "캠핑은 장비빨!"이 아닌, 

보다 자연적인 캠핑을 위한 책입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TV 프로그램처럼, 

(과장하면) 오직 자연환경만이 주어졌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들이 적혀있어요!

즉, 빠뜨리고 온 캠핑 장비가 있을 경우, 자연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교련]이란 과목을 배우지 못해서...

솔직히 자연에 뚝~ 떨어지면, 

굶어죽거나, 얼어죽거나, 타죽거나, 동물에 물려가거나, 

아무튼 생존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만큼... 문명의 이기에 익숙해져있어, 특별히 관심을 가지지 않는한, 

무지하기 때문에 나약한 그런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큰 천만 있으면, 주위 환경을 이용해 쉘터를 꾸릴 수도 있습니다.



어디서 보고 배우지 않는다면 어떻게 만드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간이 여과기를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음식보다 물이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정말 중요한 지식인 것 같아요!



캠핑 가서, 장비 중 무언가가 없을 때, 

잘난척하면서 쨔잔~ 함께 온 동료들을 구원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멀뚱멀뚱 서있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보다 적극적인 캠퍼로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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