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라미가 이번에는 벚꽃이 피는 봄날에 찾아왔어요. 여전히 귀엽네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죠. 라미는 봄을 맞이해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지만 바빠서 함께 할 수 없죠.
여기저기 바쁜 봄날과 모래바람으로 라미는 마음이 우울해요. 하지만 기분전환을 위해 손을 씻고 몸을 깨끗이 씻지요. 봄철에 꼭 나들이를 갔다 오면 청결에 신경을 써야겠죠? ^0^
그리고 이 책의 재미는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 말의 재미를 느끼며 노래를 부르듯 읽어 내려 갈 수 있어요.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는 곳을 보물 찾기 하듯 아이와 함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