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소식 전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저를 잊었다 해도 어쩔 수 없지요

아, 잊지 않고 가끔 생각했다구요

정말 그랬다면 기쁘겠습니다

 

저도 당신을 잊지 않았어요

늘 생각하지 못했지만

문득 문득 당신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인연은 억지로 이을 수 없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철이 바뀌듯

마음도 달라집니다

바뀌면 바뀌는대로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도 하겠지요

흘러가는대로 두어야겠습니다

 

늘 잘 지내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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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8-01-06 0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간 쿵~ 했잖아요. 저.. 그저 안부겠죠?^^
제게 전하는 말이 아닐줄 알지만 ( 우린 여기 저기 이어져 있다고 믿으므로) 혹여 무심으로 상심한 마음인가 싶어 저라도 토닥토닥~ 손바닥 온기 놓고 갑니다.

희선 2018-01-07 02:33   좋아요 1 | URL
예전 일을 가끔 떠올리기도 하고 어쩌다 그렇게 됐을까 하는군요 지금이라고 그런 일이 없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희선

[그장소] 2018-01-07 02:54   좋아요 1 | URL
그러니까..그냥 ...^^ 저도 그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