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따스한 유령들 창비시선 461
김선우 지음 / 창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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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세상이 조금 멈췄지만, 이제는 다시 움직인다. 지구를 더 나빠지게 하면 안 될 텐데, 천천히 가면 안 될까. 세상은 망해가는데 그게 빨리 오지 않게 하려고 해야지. 지구가 괜찮아야 사람도 살 텐데,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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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4-05-12 14: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시국때는 그 시기가 언제 끝날지 암담했었는데 이제는 또 거의 의식하지 않고 살게 되네요.
어쨌든 모두가 다 잘 견뎌 다행이었어요^^

희선 2024-05-14 00:42   좋아요 1 | URL
그때는 정말 그 시간이 지나가기는 할까 했는데, 이제는 많이 생각하지 않는군요 그래도 조심해야 합니다 아주 없어진 건 아니니...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