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문학동네 시인선 158
신용목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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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나오고 얼마 안 됐을 때 샀는데, 좀 늦게 만났다. 신용목 시인 시는 여전히 어렵구나. 다른 사람 시도 어렵지만,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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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4-01-10 19: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가 어렵더라고요. 그게 시의 매력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게 뭘까? 뭘 뜻하는 걸까? 하면서 상상력의 날개를 펴게 하는 것, 그게 시의 맛이라고 여기는 거죠. ㅋㅋ

희선 2024-01-11 23:51   좋아요 0 | URL
시에서 나타내는 게 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봐도 괜찮다고도 하더군요 아니 꼭 그걸 쓴 사람이 말하는 걸 알아내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알아내면 시인은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