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마지막 날이 가면

새로운 달 첫날이 온다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이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리지 못해도

다가오는 시간은 마음대로다

마음껏 그리고 색칠해도 된다

 

사람도 가고 오기도 한다

가는 사람은 가게 두고,

오는 사람이 있다면 반갑게 맞이해

가기만 하고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아야지

본래 사람은 그런 거다

 

 

 

희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23-01-04 10: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사람들이 그런가봐요.
저도 그런 것 같고… ㅋ
만날 땐 반가운데 헤어질 땐 좀 거시기하죠? ㅋ
잘 만나고, 잘 헤어져야겠습니다.^^

희선 2023-01-05 00:33   좋아요 1 | URL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걸 되풀이하는 건 안 좋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해요 헤어지지 않는 만남은 없다는 말도 있으니... 살았을 때가 아니어도 죽으면 헤어지니... 살았을 때는 잘 헤어지면 좋겠네요 그냥 끊기는 일도 있지만...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