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일이 있어도

쉽게 열리지 않는 마음인데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

마음은 더 닫힌다

 

세상은 왜 이 모양이야

내 마음에 안 들어

해 봤자

자기만 손해다

 

마음이 자꾸 닫히려 하면

살짝 문은 닫아도

빗장만은 걸지 말자

언제라도 쉽게 열리도록

 

 

 

 

*이런 걸 쓰고 자꾸 빗장 걸려는 나...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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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21-01-30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문은 닫왔다가 다시 열기위해 만들죠.
계속 닫혀있을 거였다면 벽을 만들었을 것이고,
계속 열어놓기만 할 것이었다면 빈 공간으로 두었겠죠.
잠시 닫았다가 때가되면 다시 열어요. 분명.

희선 2021-01-31 00:54   좋아요 0 | URL
좋은 말이네요 문은 열고 닫으려고 만드는 거지요 닫아도 언젠가 다시 열 날이 오기도 하겠습니다 그건 다행이네요 아무리 꽉 닫아도 거기에서 나오려면 문을 열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을 가두는 사람도 있겠지만, 늘 거기에만 있지 않겠지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