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Pete the Cat and His Four Groovy Buttons

Pete the Cat and His Four Groovy Buttons (Hardcover)
Eric Litwin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12년 5월

#아동도서 #그림책 #2-8세

많은 핏더캣 연작물 중에서 우리 아이가 가장 아끼는 책.. 이후부터 단추에 집착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핏터캣에 나오는 라임인데 바로 노래로 만들어 따라 부를 수 있다.

유툽에서 pete the cat을 검색하면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고 노래도 직접 들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를.^^

[마이리뷰] Pete the Cat: I Love My White Shoes

Pete the Cat: I Love My White Shoes (Library Binding) - I Love My White Shoes
Eric Litwin / HarperCollins / 2010년 3월

#유아도서 #그림책 #2-8세

핏더캣 연작물 중에서 가장 재밌는 책들 중 하나이며, 핏더캣을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핏터캣이라는 캐릭터를 소개하기에 가장 적합한 책이다.

핏더캣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세상에서 가장 쿨한 고양이다. 신발이 빨간색 파란색으로 물들어버려도 괜찮고 진흙탕에 빠져도 괜찮고 물에 젖어버려도 괜찮다. 암쏘쿨! 하니까ㅋㅋ

잘 울고 소심한 울 딸에게 꼭 필요한 태도여서, 도서관에서 보자마자 빌려왔는데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일 줄이야. 너무 좋아해서, 아직 영어를 잘 못하는데 읽어준 영어를 깡그리 외워서 아무 때나 큰소리로 읊어대고 ˝I love my red shoes~˝하며 노래하고 다닐 정도다. 덕분에 나까지 모든 내용을 외워버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쿨한 아이든 안 쿨한 아이이든지 누구나 좋아할만한 책^^

[마이리뷰] Way Down Deep in the Deep Blue Sea

Way Down Deep in the Deep Blue Sea (Hardcover)
Jan Peck / Simon & Schuster / 2004년 5월

#아동도서 #그림책 #1-5세

한 소년이 바닷속을 탐험하면서 바닷속 친구들(해마, 불가사리, 문어, 상어 등)을 하나씩 만나고 인사하고 헤어지는 내용인데 마지막에 귀여운 반전이 숨어있다.^^

바닷속 생물도 배우고 인사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

그림체가 귀엽고 글밥이 많지 않고, 페이지마다 그림이 다르고 그림만으로도 스토리가 명확하게 전개되어서 1살부터 보기에 좋고, 알파벳을 익히고 글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좋다.

보드북이 아니고 사이즈가 약간 큰 책이라서 어린 아기들이 보면 찢어먹을 수 있으므로 주의

[마이리뷰] Where Is Baby's Mommy?: A Karen Katz Lift-The-Flap Book

Where Is Baby's Mommy?: A Karen Katz Lift-The-Flap Book (Board Books, Repackage) ㅣ Where Is Baby 6
카렌 캐츠 지음 / Little Simon / 2001년 4월

#아동도서 #그림책 #0-2세

유명한 카렌 캣츠의 플랩북(flap book)

엄마랑 집에서 하는 숨바꼭질(peek-a-boo)을 그린 그림책으로, 문이나 의자 등을 뒤집어 보며 엄마 찾기 놀이를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집안을 구석구석 뒤져보고 집안의 사물에 대해 익힐 수 있다.

아이랑 같이 보고 나서 실제로 집에서 숨바꼭질을 해보면 더 재밌다. ^^

[100자평] Where Is Baby's Belly Button?

Where Is Baby's Belly Button? (Board Books) ㅣ Where Is Baby 2
카렌 캐츠 글 그림 / Little Simon / 2000년 9월

#아동도서 #그림책 #0-2세

미국에서 ｀국민 어린이책｀이라 불릴 법한 책들 중 하나

플랩북(flap book) 형식으로 아기의 눈 코 입 손 발 등의 신체기관을 재밌게 탐지, 탐색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