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멘탈이다

주식은 멘탈이다 - 돈 버는 사고방식과 돈 버는 멘탈을 말하다
나가타 준지 지음, 이정미 옮김 / 지상사 / 2023년 8월

주식은 멘탈이다

나가타 준지 지음

이정미 옮김

지상사

아직 주린이인 제겐 저도 초심자의 운이 있었어요

어 ~~뭐지 주식으로 나도 돈을 버네라며 자만하던 시기말이죠

그런 초심자의 운에 맡겨 덤비면 안되는데 제대로 알기도 전에

저도 좀 잃어보고나니 하물며 식재료를 살때도 옷하나를 살때도 

따져보는데

주식투자에는 넘 안일했구나란 생각이 미치더군요

주변 지인의 추천 이종목 괜찮다는데 그렇게 상폐도 맞아보고

절반가량의 돈도 잃어보니 멘탈이 흔들리더라구요

멘탈좀 잡아보자 제대로 공부해야지 투자를 하면서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란걸 느끼며

이 책을 읽는 내내 역시 멘탈을 잘 챙겨야하겠구나 느꼈어요

올라가는 상향곡선에 탑승하고 내려가는 하향곡선에 편승해

손해보며 파는일을 더이상하지 않으려면 말이죠

이 책은 전문적으로 주식투자를 본업으로 하는 분들보다는

일을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소위말해 단타보다는 중장기로 장기적 관념으로 접근하며

주식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란 믿음으로 말이죠

당신은 돋보기와 망원경 중 무엇을 통해서 주가를 바라보나요?란

질문에 답해보며 시작하시면 좋을꺼같아요

사실 저두 처음 주식에 발을 들여놓을때 치킨값 커피값좀 

벌어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다들 주변에서 시작하며 독려하기도 했고 해볼까란 

호기심에 시작하며 벌어도 보구요

(물론 그이후는 잃어갔지만요 )

단기주가의 변동을 맞추는건 정말 초보자에겐 어려워요

그래서 중장기로 투자할 수있는 방법들과 멘탈관리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죠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실제 투자한 종목들과 지표들을 예로 들면서

받아들여야할 부분들을 알기쉽게 정리해주는느낌이였어요

아직도 멘탈이 약한 저는 실수도 하지만 (급등주에 올라타기도 해봤죠 )

책을 읽고 멘탈관리를 위해 기다리면서 매수하는 법도 여유도 

배운거같아요

투자종목에 대해 나만의 투자스타일도 만들어나가고 있구요

(다행이도 아주 공격적인 성향은 아니라는게 ^^다행이였죠)

지금 저도 나름 여유롭게 조심씩 수량을 늘리며 투자종목을 

선정하고 해보고 있어요

수익도 나고 있고 앞으로의 2-3년 그 이상을 보면서 투자해보고 있구요

정답은 없지만 아직 주린이지만 주식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이란 말이 요즘은 와닿고 있어요

다들 투자하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떨어질때 멘탈이 흔들려 

결국 손해보고 팔게 된다고 하니깐요

투자하는 부분에서 기본적인 멘탈관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던 책이였어요

모두 성투하시길 ~!! 저도 성투를 위해 ^^

오늘도 투자의 길을 조금씩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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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 하루 30분, 15일이면 영어가 한눈에 보인다!
조영학 지음 / 비아북 / 2023년 6월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조영학 지음

비아북

영어공부에 대한 갈증은 늘 존재하는거같아요

잘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고 하죠

아이를 키우면서 저도 손놓고 있던 공부란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무엇보다 딸을 키우고 있어 딸아이의 영어공부에 미약하나마

저두 배워보고싶은 생각이 들어 이책을 선택했어요

물론 제목이 우선 넘 좋더라구요 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저자의 이력도 너무 대단하고 독학으로 자신의 길을 선택해

번역가의 길을 걷고 계시다니 그 산 경험을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애정어린 시선으로 딸아이가 영어공부를 하고자하는 그 시점이

바로 시작할 시점이라며 하루 30분 15일이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세심함에 

읽는 내내 훈훈함도 느꼈어요

그런 애정들이 책을 읽다보면 독자들도 느껴지게 마련인가봐요 ^^

일단 유초등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어른이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영어수업이라고 느꼈어요

자녀분이 24살에 진짜 영어를 시작해보려고 아빠에게 물었으니깐요^^

공부는 하고자할때가 시작할때라며 강요하지 않았던 저자의 교육관

그리고 시작하자 제대로 이끌어주는 아빠로써의 면모가 책에서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그래서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라고 들려주고 있는듯해요

누구나 느끼는 영어문장을 만났을때의 그 느낌들도 잘 담겨 있어요

사실 저도 짧은 문장은 나름 해석하려고 시도하는데 문장이 길어지고

접속사가 만하지면 일단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아~~~일단 어렵다란 느낌이 강하죠

독해문장을 그리도 학창시절 단어를 찾고

1형식부터 5형식 주구장창 외워도 왜 기억저편에 있는지 ㅎㅎ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며

의미의 최소단위인 유닛의 의미

(어떤 단아도 문맥 없이는 의미도 있을 수없다)

영어는 구조가 곧 의미임을 찾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실꺼예요

영어가 우리말과 확연히 다르다란걸 인식하고 영어가 그만큼

형식을 중요하게 여긴다란건 걸 느낀후 구조를 잘 살피면 뜻이 

보인다란 그 명확한 설명에 

아~~~진짜 조금씩 보이네란 희열을 느꼈어요

저 정말 영어 싫어했거든요

(첫 중학영어샘을 만나고 첫단추가 잘못끼워지면서 ~!!

다들 한번쯤 경험있으시죠 어떤 계기가 되든 싫어지는 경험요 )

차근차근 책을 읽고 매일의 학습을 통해 번역을 해보고

아빠번역을 비교해보는 부분도 좋아요

(예문과 실전연습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일단 영어의 구조가 보이고 밑그림을 그려나가며 실전연습으로 

연결지어 보니

단어를 잘 몰라도 해보며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ing 중입니다^^)

낯선 지문이지만 모르는 단어와 문법이 있어도 

중요단어와 독해포인트를 통해

독해연습으로 번역을 해볼 수 있는 부분들도 좋구요

각 데일리 학습이 끝나

30분을 3분으로 줄여주는 정리노트가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중요부분들은 색포이트를 줘서 설명이 되고 있는데

이부분들을 간결하게 다시 정리해주고 있으니 공부가 편하죠^^

번역가 아빠의 노하우를 딸을 위해 풀어낸 제대로 영어공부하는 방법

그 노하우가 집약되어 독자들 역시

제대로 해보고 싶은 순간이 든다면 도움이 될 책한권 아닌가 싶어요

동기부여도 되더라구요

어른이 되면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기는 늦다고 여겨지잖아요

그런데 그때 시작해도 지금해도 좋아라고 격려받는 기분으로 만났어요 ^^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나가며 저도 채워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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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
요시노 마리코 지음, 박귀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8월

전당포인데 추억전당포라니 무언가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곳인 전당포에 물건이 아닌 추억을 맡긴다

어떤 이야기가담겨 있을까요?

우리는 추억을 먹고 자라요 가끔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순간

힘든순간들을 떠올리기도 하고 지금은 기억 저편에 계신 엄마의 

존재를 상기하며

그 시절을 그리워 하기도 해요

가끔 어린시절이 그리워 추억의 장소를 찾아보기도 하고 때로는 

지우고 싶은 기억탓에

누군가를 만나기가 꺼려지기도 하는 그러나 우리는 추억을 통해

지금의 나를 만들어나가는것 그런 시절을 통해 지금의 내가 있고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할 수 있다란걸 알아요

그런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설이였어요

반짝반짝 이는 전당포로 가는길 마법사의 거래는 간단하죠

추억을 돈으로 바꿔주는거예요

우리가 생각하는 마법사의 모습과는 사뭇다르기도

(마법사말로는 처음 인간에게 들킨 마법사 복장이 그래서 ㅎㅎ

우리의 이미지화가 된거라고 하는데요 ^^)

하지만 바닷가 절벽아래 위치한 신비로운 집을 방문하면 거래를 

할 수 있어요

엄마에게 잔소리 듣는게 싫어 그 추억들을 돈과 바꿔나가는 하루토군

신문부 기자로 추억을 돈으로 사는 자체를 인정하지 않지만 인터뷰한뒤

마치 자신의 집처럼 드다들며 이야기나누는 리카

증조할머니의 교통사고의 비밀을 알고 싶어 거래를 원했던 유키나리군

따돌림당하며 그 기억들을 지우며 하루하루 학교생활을 하던 메이

그렇게 자신의 기억을 지우며 생활하며 커가는 아이들의 일상에

추억 전당포란 존재는 일종의 현실도피처같기도 하지만

잠시 추억을 맡겨두는 파일저장소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그런데 이 추억전당포는 아이들이 20살 성인이 되면 모든기억을 

지워버리죠

돈을 주고 맡긴 추억들도 그전에 그 돈을 갚아 찾지 않으면 모든게 

잊혀지는 거죠

그래도 지우고 싶은 순간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쩌보면 

기억해도 잊혀질 추억들을 아이들은 맡기게 되요

너의 추억 정말 너무나 즐거웠던 추억 ,혼나서 속상했던 추억,

쓸쓸했던 추억들

그걸 듣고 값을 매기고 돈을 지불하는 추억 전당포

처음엔 돈이 필요했지만 엄마몰래 게임기가 사고 싶지만

때로는 끊임없는 엄마의 잔소리가 싫어서 시작되었지만 ....

하루토는 그렇게 맡기고 잊혀진 추억들은... 기억에 사라져 

흔적만 남아 잊히게 되는

(그러나 그런 추억저편의 진실을 알아가는 과정들이 따스합니다 

가슴뭉클했어요 ㅠ.ㅠ)

어떨까요? 가끔은 정말 잊고 싶은 추억들이 있기도 해요

굉장히 무섭거나 놀라거나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순간들

그러나 결국 그 역시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추억이기에 발판이 되어 변화하고

달라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가는 몫 역시 자신이란걸 우리는 알아요

서로 접점이 되어 아이들의 성장하는 과정들을 그리며

추억전당포를 운영하는 마법사의 진실

그리고 그렇게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들도 흥미롭게 읽혀내려갔어요

이런 일도 있었구나 아하 잊고 있었는데 소중한 추억저장소처럼 

불쑥 마주할지도 모를 나이 추억들

만약 추억전당포가 존재한다면 나의 추억들도 파일이되어 

잘 저장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잊고 지워지는건 싫지만요 인연이 되어 이야기를 나누고

마법사의 존재가 실존해 그 기억들을 공유하며 잊지말길

상처와 고민들을 간직한 아이들의 시점에서 그런 추억들 역시

또 다른 인연과 추억이 되어 피어나는 과정임을

깨달아가는 마법같은 성장스토리가 맘을 따스하게 해주는 

<반짝반짝 추억 전당포>였어요

잠시 눈을 감고 나이 어린시절의 좋은 기억들을 꺼내봅니다

그런 기억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간직되고 있을까?

슬프고 고된 기억들도 잠시 생각해보며 지금의 나를 소중히

더욱 아껴주는 시간을 가져보게 하는 마법같은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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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해도 수학이 된다

지금 시작해도 수학이 된다
쓰루사키 히사노리 지음, 한성례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3년 8월

우리는 왜 수학을 공부할까요?

시험문제에서 한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 좋은 대학을 직장을 

가기위해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근본적으로 수학을 배워보는 의미를 

생각해본적은 거의 없던거 같아요

저두 그냥 1부터 시작한 자연수부터

(학교들어가기전에 1~10까지는 외워야하지 않겠느냐

요즘은 구구단까지 아이들이 술술 외우고 오는경우도 많죠 선행학습)

읽고 쓰고 더하고 빼고 기본적으로 해야하니깐 배운거 같아요

그래서 중고등으로 가면 수학이 더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문제푸는 수학은 어렵죠

외워야할 공식은 왜 이리도 많은지 전 특히 미적분과 

확률배울때 완전 멘붕이 ^^온적이 있어요

사실 지금도 수학하면 음 난 수머리가 잘 안돌아간다고

여기지만 아이들이 커가며 가르쳐주기도 해야하는 입장이 되니

저처럼 배우면 역시 수학은 재미없다란 인식이 강해질꺼같았어요

아마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더 끌렸던거 같아요

수학이 이렇게 쉬운거였어? 라며 물음표를 안겨주잖아요 ^^

돌이켜보니 대학시절 경제통계학을 배울때 

처음 희열을 느낀적이 있어요

통계공식을 이끌어내는데 그걸 근본부터 접근해서 수식으로 

연결지어 수치를 계산하는 과정이였어요

(지금은 넘 오래전이라 잊었지만 그 기억은 정말 좋았습니다)

만약 무작성 공식으로 외우지 않고 이렇게 공부하면 수학이 

재미있겠다란 생각을 했는데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런 접근이면 수학이 즐겁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느낌을 아이들과 공유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

수학이 즐기다보면 도무지 '정답'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다양한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니

일단 즐겁게 즐기길 바라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그런 시도와 접근이 넘 좋았어요

누구나 이문제는 이렇게 풀고 이렇게 답을 도출해야해라고 하지 

즐겨봐라고 하는

특히 수학에선 사실 쉽지 않다라고 여겨졌거든요 ^^

수학을 수학으로써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지시을 7가지의 주제로 나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는 입문서였어요

수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해서 논리와 증명부분까지

우리에게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마음가짐으로 한걸음 두걸음 

나아가며 확장되어 풀어내고 있는데요

수학교과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분수를 배우다

그다음은 연결지어 배우는게 아니라 도형파트로 넘어가고

확률로 갔다가 다시 학년이 오르면 소수로 가서 좀 섞여있다란 

표현이 맞을까요 ?

그러다보니 지난 학기에 만약 놓치게 되면 그걸 다시 연결짓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다시 전 단계로 넘어가 확인하고 연결짓고

그래서 이책은 그렇게 전체적으로 배워나가는 개념들을 주제별로 

엮어놓았다고 보시면 되요

수의 길/방정식의 길/함수와 그래프의 길

도형의 길/확률의 길/정수의 길/논리와 증명의 길

이렇게 연결고리를 가지고 접근하니 저자의 말처럼 

무기의 확장을느끼면서

중학수학까지 즐겁게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초등친구들이 읽는다면 모르는 부분들도 있을수

(물론 선행을 했다면 알테지만 대부분은)있지만

읽다보면 이해할 수 있게 서술되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더라구요

(저처럼 수학에 재미좀 느끼고 싶다는 분들이라면

한걸음 두걸음 발을 디뎌보세요 오호 이렇게 되네 관계를 알아가고 

특징을 알아가니 재미있더라구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개념들이 연결고리를 가지고 이어지는 느낌~!!

아하 그래서 즐겁게 수학을 즐 길 수 있게 확장되어 풀어내고 있구나 

느끼실꺼예요

가장 중요한 즐거움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수학책이였어요

배움엔 끝이 없지만 지루하고 어려우면 오래가지 못하죠 그 안에서 즐겁게 접근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아이들이 수포자가 되기전 

조금이라도 수학은 재미있다라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나보면 좋을꺼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일상과 접목된 다양한 문제와 

수학칼럼으로 핵심을 

정리해주고 있어 이런 부분들도 넘 좋더라구요 ^^

수포자에서 수학을 이젠 즐겁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돌아서는 즐거운 수학입문서가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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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영어혁명

챗GPT 영어 혁명 - 지금 바로 0원으로 AI와 함께 떠나는 어학연수
김영익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집에서 편하게 챗GPT로 만날 수있는 영어공부

그러나 이책은 영어혁명이라 이름하고 있어요

궁금했어요 챗봇을 통해 저도 간간히 질문하고 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처음엔 실제 사람도 아닌데 이런걸 하는게 다소 어색했어요

그런데 많은이들이 즐기며 하고 있더라구요

뭐든 물어보면 뭐든 답하는 똑똑한 친구인거죠

챗GPT의 발달은 정말 혁명이라 일컬어질만큼 

그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해요

이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어찌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뭐든 해내는거 같아 다소 무섭기도 하지만 

이런 대세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며

발빠르게 내것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필요한 시대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안에서 영어는 늘 난제예요 영어를 썩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엄마표를 해보려해도 이미 제 스스로가 영어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제대로 아이들을 이끌어낼 역량이 부족하더라구요

잘 활용하는 법을 배워보고 그안에서 나도 멀게만 느껴지던 영어를

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실제 구미가 당기는 문구죠

지금 바로 0원으로 ai와 함께 떠나는 어학연수라니요 ^^

저자는 챗GPT를 활용해 정말 잘할 수 있는 영어의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었어요

그전에 무엇보다 기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바꿔야한다구요

사실 영어발음이나 문법구조 뭔가 입이 떨어지기전에 

머릿속에선 이게 맞는건지?

혹시 실수하는건 아닌지란 생각이 늘 자리매김하는거 같았어요

실제 문장을 보고 아~~~~정답을 찾던 시절들을 

다들 경험해보셨으니 말이죠

그러니 막상 외국인을 마주하면 입이 안떨어집니다

실제 저도 외국인을 만났는데 음~~~인사정도 외에는 

도통 소통불가인 경험을 겪고

아~~~~살아있는 영어를 배워보지 못한걸 실감했죠

새로운 생각의 전환을 통해 시작해볼 수 있다면

사실 말한마디 제대로 해보고 이야기나눠보면 

그게 진짜 영어가 아닐까요

결국 언어는 소통을 위해 함께 교류하고 관계를 맺기위한 

수단이되어야하니깐요

그런 접근을 시작으로 챗GPT를 처음 설치하고 컴퓨터상에서

하나하나 로그인하는 방법과 프로그램설치부터 친절히 나와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책을 통해 직접 만나보시길 바래요

어렵지 않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히 소개되고 있어 

저처럼 기계치도 따라할 수있어요 ^^

그렇게 설치가 되면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표시해

자주 사용하는 보이는곳에 두고 레벨테스트부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튜브영상들도 바로 소개되고 있죠(qr코드로 접속해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챗GPT와 함께 영어를 하면 일단 틀려도 괜찮을까란 생각을 떨칠 수있는거 같아요

누군가에서 평가를 받거나 보여줘야한다면

사실 레벨테스트자체도 좀 부담스럽고 하는게 창피하기도 하거든요

자신의 실력이 들통나는거잖아요 ㅎㅎ

그래도 게이치않고 가장 자신에 맞게 언제어디서든 활용하고

영작하고 문법을 확인하고 어렵다며 더 쉽게 이끌어내서 음성파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란 큰 장점

예시문들이 잘 나와있어 처음이지만 해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어 좋았습니다

챗GPT 영어 프롬프트 특별부록도 넘 알차게 담겨 있어 

이부분만 활용을 잘해도 친숙해질 수 있을꺼같아요

공부방법도 이젠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말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란 생각이 와닿았어요

좀더 잘 활용하며 내것으로 습득하고 옆에 

원어민 선생님을 늘 곁에 둘 수 있는 챗PGT 활용법

그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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