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 그리고 갈색 지방, 백색 지방 등 지방에 대한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우리 몸에서의 지방의 효능, 지방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저탄고지 식단의 원리 등을 담았다. 이러한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ABC주스의 재료별 효능 설명과 레시피뿐만 아니라 비트나 사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양배추를 첨가한 ACC주스, 바나나를 첨가한 BBC주스의 설명과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한다

프롤로그 쑥과 마늘 대신 ABC주스 먹고 사람 되자죽어라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이 있다. 바로 내장 지방!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을 바꿔야 내장 지방과 작별할 수 있다.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 글자를 딴 ABC주스는 하루 한 잔으로 내장 지방을 제거하고 각 재료에 있는 성분으로 항암, 항염증은 물론 심혈관 질환, 지방간, 치매, 관절염, 백내장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4주 간 복용으로 내장 지방이 43%나 줄었다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기적의 ABC주스]는 내장 지방과 피하 지방 그리고 갈색 지방, 백색 지방 등 지방에 대한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우리 몸에서의 지방의 효능, 지방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저탄고지 식단의 원리 등을 담았다. 이러한 지방, 특히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ABC주스의 재료별 효능 설명과 레시피뿐만 아니라 비트나 사과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양배추를 첨가한 ACC주스, 바나나를 첨가한 BBC주스의 설명과 레시피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당뇨, 고혈압, 각종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위한 다양한 ABC주스 레시피 또한 수록되어 있어 건강과 내장 지방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랫만에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만한 좋은 팁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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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고, 상가 투자로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돈이 되는 상가에 투자할 수 있을까? 10여 년 넘게 상가 투자를 해오며, 만 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 ‘길목부동산연구소’를 운영하는 지은이 길목은 자신 있게 ‘돈 되는 상가는 많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섣부른 투자로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입지와 상권을 철저히 분석하고,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지은이의 구체적인 상가 투자 비법은 무엇일까? 관심 있는 상가를 매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먼저 미납 관리비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현재 임차인과의 재계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변 상가의 공실률은 물론, 공실이 된 시간과 기간을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재계약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공실률은 내 상가 건물에도 영향을 주고, 수익률과 시세 차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확인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흥미로운 사례도 볼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외면 받던 오래된 주유소, 낡은 공장, 모델하우스가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의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으로 변신한 이야기부터 타인들이 기피하는 송전탑 시설이 철거되기 전에 발 빠르게 상가를 매입해 수익을 내는 사례까지 성공하는 상가 투자의 특급 전략을 알려준다. 상가 투자로 남들보다 성공하고 싶은가? 이 책을 읽고 철저한 입지 분석을 통해 꾸준하게 발품을 팔아 보자. 기본을 다진 후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 상가 매수를 염두에 둔다면 임장을 통해 지금 입점하고 있는 임차인과의 재계약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재계약을 해야 공실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가가 공실이 되면 매달 대출이자와 관리비 부담이 발생한다. 또한 공실 상태에서는 임차인들이 쉽게 입점하려 하지 않는다. 임차인들은 입점이 이루어진 상태의 상가가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므로 업종을 바꾸더라도 현재 공실이 아닌, 영업하고 있는 상가의 입점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기존 임차인의 재계약 여부는 공실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므로 재계약 여부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 투자나 창업을 위한 점포의 입지를 선정할 때는 유동인구의 동선부터 파악해야 한다. 유동인구의 숫자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서는 요일별(평일·주말), 시간대별 등으로 세분해 분석해야 하는데, 요일을 달리해 비슷한 시간대에 20분씩 세어보면 좋다. 아침 출근 시간에 20분, 점심 때 20분, 저녁 퇴근 무렵 20분씩 세어 그 숫자를 비교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점포 앞을 지나는 유동인구가 많더라도 이들이 그냥 지나가기만 한다면 곤란하다. 이런 경우에는 대개 목적지를 향해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보행속도가 빠르다는 의미이다
상가투자에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상가를 직접 투자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알아봐 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쉽게 읽힐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작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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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장, 차별, 모함 등 일하는 여성이 사회에서 겪는 무수한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은 책, 《우아하게 저항하라》가 출간됐다. 이 책은 30여 년 동안 미국, 싱가포르, 한국 등을 커버하며 국제 정세를 전하는 외신기자이자 전 방위적 글로벌 미디어 전문가인 조주희 미국 ABC 뉴스 한국 지국장이 《아름답게 욕망하라》 이후로 10년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책이다. 전작에서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늘 보이지 않는 선(선입견, 편견, 개인적 잣대 등)을 제시하며 가능성을 시험하는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지키고,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여성의 지위와 역할은 과거에 비해 크게 변화했고,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예전처럼 노골적인 차별이 아닐지라도 무의식적이고 교묘한 차별과 속박은 여전하다. 이런 과정을 여성 언론인의 눈으로 지켜보면서 때론 답답하기도 했고, 나 또한 당장 명쾌한 답을 내거나 해결할 수 없으니 그저 가슴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한 가지 해답을 얻었다. 울고, 싸우고, 다치는 것보다는 유연하게 설득하여 내가 원하는 결과,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네 긴 인생을 버티고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아직도 겉만 번지르르한 구호만 난무하고 깊이 있는 토론은 많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대부분의 토론 프로그램에서는 정치적 소재나 빈부격차 등은 자주 다루면서 양성평등의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려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는 적어도 현실의 민낯을 공론화했고, 물론 그 속에서 혼란과 상처도 있었지만, 적어도 문제점을 인지하는 과정을 거쳤으니 새롭게 성숙해질 희망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월급 200만 원 받는 여성이 월급에 맞먹는 보육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경력을 포기한다. 하지만 월 50만 원 정도로 이런 가사도우미를 쓸 수 있다면 경력도 쌓고 그 시간 동안 월급을 올릴 기회 또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보육시설을 늘려도 누군가 집에서 함께 먹고 자며 아이를 봐주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따라서 나는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외국인 가사노동자를 들이는 것이 워킹맘들에게 훨씬 더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여성 사회인으로써 읽는 내내 너무 멋진 사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요즘은 여성이 사회인으로써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자부심과 자긍심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던 것 같아요 ,,, 지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읽는 동안 재미있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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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위대한 개 이야기를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장편"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잭 런던의 작품. 주인공 벅이 알래스카 대자연에서 사투를 벌이며 대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개'의 시점으로 서술한 작품이다. 잭 런던은 1897년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에 참여해 알래스카에 갔던 경험을 토대로 이 소설을 썼다. 금광을 캐지는 못했지만, 이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늑대개 벅은 미국 남부 밀러 판사의 장원을 지배하며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그런데 클론다이크 골드러시의 광풍으로 황금에 눈이 뒤집힌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떠났고 그들에게는 썰매를 끌 개가 필요했다. 밀러 판사 댁에서 일하던 마누엘에게는 갚아야 할 빚과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었다. 마누엘은 벅을 팔아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그로 인해 벅은 미지의 대자연과 마주하게 된다.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사상가들의 저서를 탐독했던 작가 잭 런던은 다윈의 적자생존, 니체의 초인 사상 등을 소설에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 험악한 야생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벅은 잊고 살았던 '야성의 힘'을 빠르게 회복한다. 그리고 그는 썰매개 무리를 이끄는 대장 스피츠를 이겨 '우월한 지배자'가 되려 한다. <야성의 부름>과 함께 단편 '불을 지피다'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1. 원시 속으로
2. 몽둥이와 송곳니의 법칙
3. 원시 야수의 존재
4. 새로운 대장
5. 고단한 썰매 끌기
6.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하여
7. 야성이 부르는 소리

『야성의 부름』은 미국의 젊은 작가 잭 런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소설이다. 이 소설은 초판이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1897년,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퍼진다. 그러자 잭 런던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잭 런던은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하고 병에 걸려 돌아오게 된다. 이때의 체험은 『야성의 부름』에 잘 담겨 있다.
이 소설은 ‘벅’이라는 개의 생존기를 그린,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다. 잭 런던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운명은 미리 결정되어 있고, 환경이 변해도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자연주의 사상을 표현했다. 또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무능력 등을 비판하며 인간과 동물의 대립, 동물과 동물 간의 대립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독자들은 인간과 문명의 의미를 재해석한 이 작품을 통해 야성의 생명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거칠게 꿈틀거리는 ‘생존의 법칙’을 담아낸 잭 런던
문명을 압도하는 거대한 ‘자연의 부름’에 답하다!


너무 멋진 내용의 책과 영화인것 같아요 
감동을 오랫만에 느껴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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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매일 한두 편씩 인연과의 사랑, 이별, 삶을 주제로 글을 써온 정예원의 첫 에세이. 누군가 내 마음에 쏟아져 내리는 그때, 사람과 사랑에게 상처받았을 때, 문득 내일이 오는 게 두려워질 만큼 좌절감이 밀려올 때 한 편 한 편 적어 내려간 글을 모아 <왈칵, 보고 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으로 엮였다때로는 사랑한다는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에 더 울컥해 질때가 있다그런 감성으로 글을 쓴,,, 장예원 작가님의 첫 에세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습니다

“보고 싶어….

때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진심으로 와 닿는 말
괜히 울컥거리게 하는 말『왈칵, 보고 싶은 네가 쏟아지는 시간』
사랑에 빠져 한 사람만을 떠올리던 그때
뒤이은 이별의 고통에 허우적거리던 그 밤
한없이 누군가 그리워지는 모든 순간에 쓰인, 그와 나를 향한 말들
사랑의 이유모를 행복함, 이별의 아픔 등 다양한 내용으로 나열되는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일기에 쓰다 만 혼자만의 끄적거림이 에세이의 형식을  차용한 듯하다

표지는 붉은 노을 빛을 아래로 내리며 밤하늘이 자리하고 잘 찾아보아야나 보이는 아주아주 작은 초승달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래에 있는 핑크색의 달이 떠있다.노을지는 밤하늘 별하나없이 혼자 핑크색으로 떠오른 달!!'왈칵'이라는 단어는 소설속에서나 혹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단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랜만에 들어 보는 감정의 표현이 확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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