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할 수 없는 천재들의 재능 앞에 존경의 무릎을 꿇는것은 감상자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것이다.
"예, 독일 신문사 특파원인 제 친구 렌츠가 나라를 변화시키고 싶거든 스웨덴 국회를 꼭 가보라고 했거든요. 거기가 아주 좋은 발전 모델이라구요."
"정치인 3대 거짓말?" "아 거 있잖아. 모든 권력자들이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해대는 세 가지 거짓말. 국민 위해 일한다. 돈 안 먹는다, 거짓말안 한다."
"예, 보좌관도 비서도 없습니다. 단, 두 의원당 한 명씩 국가입법 조사관을 제공합니다. 그 조사관의 보조를 받으며 모든의원들은 연간 수십 건씩 법안을 발의합니다."
"혹시 임기 동안 입법 발의를 한 건도 안 한 의원은 없습니까?" "아니, 4년 동안 말입니까? 그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건 단순히 직무 유기를 넘어 국민을 배반하는 행위이고, 나라를 망치는 행위입니다. 만약 그런 의원이 있다면 4년동안이 아니라 1년 만에 엄중 징계를 받아 국회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예, 그 점 궁금해하실 줄 알았습니다. 저희들은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진정한 봉사와 희생으로 최선을 다하려고노력합니다. 그럼 국민들은 저희들에게 절대적인 신뢰와 존경과 명예를 보내주십니다. 그것이 우리를 추동해 가는 힘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
민주주의란 시민들이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조화시켜 창조해 낸 화초이고, 그 화초는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하지 않고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수 없는 것입니다. 서유럽 여러나라의 시민들은 서로서로 보고 배우며 그 감시와 감독 조직을 철저하게 가동시켜 오늘날의 민주정치의 꽃을 피워낸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기업이 편법이나 불법을 자행했다면 그날로 대대적인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그 기업은 바로 파산하고 맙니다. 모든 기업은 투명하고 정직하게 경영해도 이익을 남길 수 있도록 법이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익만으로도기업인들은 보통 시민들보다 몇십 배에서 몇백 배 부자로 잘살 수 있습니다."
우리들 다수는 각자 모래알처럼 흩어져 자신 속에 갇혀 있기를 그만두고, 광장으로 나와 저마다 ‘공적 개인이 되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여 행동할 때, 국가의 억압적 메커니즘이 무력화되고, 보다 인간적인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 과정에서 가장 차원 높은 행복, 즉 정치적 행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만 도달 가능한 공적 행복을 누릴 수있었다.
하지만 원래 민주주의란 지도자 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제도가 아니다. 그것은 잘났든 못났든 민초들 자신이 공적 공간에서의 자유롭고 평등한 대화를 통해서 최선의 집단적 지혜를 얻는 방식이다. 엄밀히 말하면, 민주주의에서는 사회자가 필요할 뿐, 지도자란 필요 없는 존재이다.
촛불혁명에서 발휘된 ‘시민권력을 어떻게 살리고, 민주주의의 영속화를 보증하는 방법으로 그것을어떻게 제도화할 것인지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적어도 내게는 지금 일부 지식인들사이에서 제안되고 있는 ‘시민의회‘라는 아이디어야말로 시민권력의 지속성을 담보하는 제도로서 우리가 구상할 수 있는가장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대안으로 보인다.
적지 않은 분들이 뭘 촌티 나고 후지게 나라 사랑하는 모임이냐‘ 하고 비웃거나 외면하는 모습이 환히 보입니다. 그러는 당신은 어느 나라 국민입니까? 당신은 어디서 태어나서, 어디서살다가, 어디에 뼈를 묻을 것입니까? 바로 당신이 발 딛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죽으나 사나 당신의 모국이고, 조국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당신의 운명입니다. 그런데 그 대한민국의 운명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요?
여러분, 어떤 사람이 인간의 세 가지 불행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인간의 세 가지 큰 불행은 탐욕을 본능으로 타고난 것이고, 국가라는 것을 배격할 수 없는 것이고, 돈이라는 것을없앨 수 없는 것이다. 아주 명쾌한 지적 아닙니까.
"괜찮아요. 열 번도 스무 번도 상관없어요. 노래는 돈 때문에 부르는 게 아니라 마음 따라 불러야 진짜 노래 아닌가요?? 저와 뜻이 같은 분들의 박수를 받으며 노래 부르는 것이 노래 부르는 자의 가장 큰 보람 아니겠어요? 가난했을 때 돈 때문에 많이 불렀으니까 이젠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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