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유가 아주 밀도 있게 융합됐다!!
총 8편의 스토리를 묶었는데, 수상 경력도 화려하고 일부는 영화로도 이미 나왔거나 나올 예정이라 한다.
(예전에 ‘컨택트’란 영화를 재밌게 봤었는데
이 도서가 원작인 줄 이번에 알았다. 영화를 먼저 보고 봤는데도 색다른 매력이 느껴짐~)
반전이 있는 스토리는 마지막의 여운이 길었다.
읽다보면 와~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지? 하며
작가의 사고력에 감탄하기도 한다.
SF이긴 하지만 삶에 대한 철학도 담고 있어서
여러번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