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두 번 태어난다.
부모의 사랑으로 세상에 태어나고,
부모의 말로 다시 한 번 태어나 완벽해진다.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는 생명이다.
나는 오늘 어떤 생명을 아이와 나눴는가?

수많은 사람이 힘들게 쌓은 노력이한 사람의 조급한 선택으로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쌓는 건 힘들지만, 사라지는 건 쉽습니다.
그래서 나는 서두르지 않습니다.
갖고 싶은 게 있어도,
그것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할 것입니다.

단 몇 줄로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가?‘
‘나는 내가 쓴 글처럼 살고 있는가?‘

현명하게 말하고 싶다면, 현명하게 살아라.
지혜로운 글을 쓰고 싶다면, 지혜롭게 살아라.
글과 말은 나의 하루를 보여주는 수단일 뿐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과 쓰고 싶은 글을삶에서 먼저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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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는가?‘
‘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초보에게 겸손은 오히려 ‘자만‘ 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자랑해도 평균 이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저는 부족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나마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부분을 언급하지않는 것은 스스로 자기 인생을 망치는 일이다.
괴테, 칸트, 쇼펜하우어 등 사유의 진수를 세상에 전파한 대가들은언제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와 재능의 가치, 미래 계획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며 살았다. 혹자는 "겸손하지 않은 게 아니냐?"고질문한다. 그때마다 그들의 삶은 이렇게 대답해준다.
"저는 겸손할 만큼 대단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잠들게 하려면, 부모가 먼저 차야 한다.

아마추어는 마감을 정해두고 일을 시작하지만,
프로는 스스로 끝났다고 생각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창의성은 결국, 그 사람이 사색하는 시간의 질로 결정된다.

잊지 말자. 자기 능력과 결과물을 세상에 드러내거나 자랑하지 않는삶의 태도가 몰입 수준을 결정한다. 몰입은 가장 순수한 상태에서 순수한 의도로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이가 삶에서 실천하게 하자.

열 번 질문할 수 있다면, 열배 나은 답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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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질문하는 소설들 - 카프카 / 카뮈 / 쿤데라 깊이 읽기
조현행 지음 / 이비락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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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파헤치기 좋고, 나와 연결지어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줘서 좋다!!
논술 학원 교재로 추천할 정도로 질문들도 괜찮다.
일단 여기 나온 책들을 제대로 읽고 다른 관점과 질문을 생각해봐도 좋겠지..ㅎㅎ

중간중간 오탈자가 많이 보여서 고쳐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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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12-25 23: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Dubussy님
건강 행복 가득
🎄 ℳ𝒶𝓇𝓇𝓎 𝒞𝓇𝒾𝓈𝓉𝓂𝒶𝓈 🎅🏻
。゚゚・。・゚゚。
゚。  。゚
 ゚・。・゚
⠀()_/)
⠀(。ˆ꒳ˆ)⠀
ଫ/⌒づ🎁

Dubussy 2021-12-26 09:40   좋아요 0 | URL
scott님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데이터 인문학 - 세상을 바꾼 역사 속 데이터 이야기,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김택우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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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에 치여 책을 멀리했었다. 그러다 구입한 게 아까워 집어든 책. 굉장히 술술 읽혀서 금방 읽었지만 뭐라도 끄적이지 않으면 내용이 바로 휘발될 것 같아 남겨본다.

왠지 ‘데이터 과학’ 하면 통계, 프로그래밍 등 수학이나 공학적 스킬이 중요할 것 같지만 사실 인문학도 매우 중요하다.
데이터는 인간에게서 나오고 결국 인간을 위해 활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이터 과학이 발전하려면 인간과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탐구하는 인문학도 융합돼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문학과 데이터를 연결짓는 초석 역할을 잘 해주는 것 같다.
데이터 수집에는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
데이터 시각화로 문제 해결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
팩트가 담긴 데이터(3현주의-현지에서 현물을 보고 현실을 직시하기, 3right-right time, right place, right person)로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
인류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야한다는 것 등
작가가 말하고 싶은 바를 국내외 역사적 사건들로 예를 들어 설명한 점이 흥미로웠다.

작가는 실컷 사례들로 설득하다가 데이터의 의미를 마지막에 이야기한다.
데이터는 무한성과 접근성, 확장성을 가진 21세기 원유이자 우리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측정 재료라고.. 다만 우리가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므로 결국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윤리성을 철저히 검토할 것을 당부한다.

점점 빅데이터 시대네 하며 데이터의 양, 속도, 다양성 등이 커지는데 그럴수록 지켜야 할 것은 ‘인간다움’ 같다. 데이터를 통해 여러 생명을 구하고, 여러 백성을 안정시키고, 여러 학문을 발전시킨 역사 속 사례처럼 데이터 자원이 인류를 위한 길로 제대로 쓰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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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목적x에너지 xs3

목적, 에너지, S3 small simple steps (작고 간단한 행동)이 결합되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그리고 동기부여의 궁극적인 형태는 몰입flow 상태다. 동기부여를 에너지 관리처럼 생각하라.

동기는 갖는게 아니라 스스로 부여하는 것

목표는 smart하게

Specific
Measurable
Actionable
Realistic
Time-based

실행에 옮기려면 감정과 맞아야 Heart

Healthy
Enduring
Alluring
Relevant
Truth

나는 이런 사람이다. 힘

고통은 당신의 스승이 될 수 있다. 고통이 당신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고통을 이용하는 한 그렇다. 고통을 일을 성사시키는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왜? 질문하는 습관 들이기

브레인 푸드

아보카도
블루베리
강황
호두
연어
녹색잎채소
브로콜리
다크초콜릿
달걀

1.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꿈을 떠올려본다. 꿈에서 많은 황금을 캐낼 수 있으므로 이 단계를 건너뛰지 말기를 강력히 권한다.
2. 몸에 수분과 산소를 공급한다.
3. 브레인 푸드로 영양을 섭취한다.
4. 그날의 계획을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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