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림처럼 아름답다.하지만 내용은 별로 볼것이 없었다.지나치게 감상적인 멘트들이 넘쳐나서 눈살을 찌프려졌고.<나는 걷는다>와 같은 힘있는 여행서를 기대하신다면 이 책은 버려 두시는게 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