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다니엘의 작은 소품 정도의 글이다. 유랑 배우이자 가수였던 부모를 따라 다니던 어린 시절의 풍경을 그린 것인데 따스하며 사랑스런 책이다. 단지 대단한 사상이나 심오한 어떤것을 기대한다면 건지는 것이 없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