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완성도란 면에서는 대단한 책이 아니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나르시스트에게 시달리며 "도대체 그 사람은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를 밤 새며 고민하신 분들에겐 반드시 권해주고 싶은 책. 자신의 인생에 걸림돌인 어떤 사람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하소연 하다 왕따 당하시는 분은 괜히 애꿋은 사람들 볶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함 왜냐면 우릴 괴롭히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나르시스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