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술계를 뒤흔든 두 화가, 폴락과 앤디 워홀을 모델로 해 만든 작품. 유명 화가 두 명을 전 남편들로 둔 70대의 여류 화가의 회상을 통해 드러나는 인생이야기. 폴락과 워홀에 대해 관심이 있던 사람이나 없던 사람이나 재미있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지적이고 통찰력있는 소설.& 상상력이나 내용면에서 풍성해 꽉 찬 느낌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