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자도 고역이었겠지만 읽는자도 고역인 그런 책.저자 자신의 실화다.

나르시스트에 개 망나니과인 아버지와 그런 남편에게 평생 무기력하게 끌려 다닌 무능한 엄마에 대한 솔직한 보고서.

사람들은 동화같은 해피 엔딩 결말을 좋아하지만 .현실은 안 그렇다는 것을, 때론 단지 착하단 건만큼 끔찍한 악은 없다는 것을 생각케 해주는 책.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겐 읽기를 권하고 싶지 않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아이 2007-07-27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하시군요^^

이네사 2007-07-27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그런 편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