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윌리엄의 이발사
웬델 베리 지음, 신현승 옮김 / 산해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느슨한 듯하면서도 통창력있고 서정적인 책.

아름답고 훌륭한 책이다.

잔잔한 감동과 수긍할 만한 신과 세상에 대한 성찰이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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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2007-07-2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답고 훌륭한 책이라면 읽어 보고 싶어요..
수긍할 만한 신??은 궁금..

이네사 2007-07-27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이긴 한데요,아마 사람마다 좀 느낌이 다를 거여요.
수긍할 만하단 의미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신에 대한 이야기가 수긍이 된다는
의미었어요.주인공이 신학교를 때려 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이발사를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조용히 신이란 어떤 것일지 생각을 하죠.그의 신에 대한 생각에 제겐 수긍이 된다는 말이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