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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 안에서도 새들은 노래한다 ㅣ 마음이 자라는 나무 3
마크 살츠만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눈이 튀어 나올 만큼, 기가 죽을 만큼 글을 잘 쓰는 미국 교도소의 소년원생들에 대한 이야기.
교화 해보겠다며 마지못해 끌려 들어간 교도소에서 만난,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놀라게 되는 ...눈을 못 떼게 하는 소년원생들의
글 쓰기.
선한 책,읽으면 착해지고 싶은 책.
그리고 쓴다는 것이 지식인들의 교만한 취미만은 아니란 것을 확인하게 되는 책